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프로필
나이: 18세 -> 19세.
신장: 162cm.
체중: 61kg.
생일: 4월 5일.
혈액형: O형.
CV
호시 소이치로.
상세 정보
화과산의 정상에서 태어났다. 대지의 생명 에너지가 집결하여 탄생한 대지의 정령이라 불리는 존재. 사람, 신도 아닌 이단의 존재이며 혼돈의 상징이라고 한다. 흉사의 상징이라고 불리는 금안을 가진 소년. 이때문에 500년 전에는 천계에서 보호되었다. 이때 금선, 권렴, 천봉과 우정을 쌓아가지만, 대죄를 범하여 지상계 오행산의 바위 감옥에 봉인된다. 삼장이 감옥에서 봉인을 풀어줬지만, 천계에서의 기억은 현재도 봉인된 상태다.
나이에 비해서 어린 면이 있으며 먹는 것이 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배고파"가 말버릇인 느긋한 성격. 삼장이나 오정으로부터는 "바보 원숭이"라고 불리며 어린아이 취급을 받고 있다. 그러나, 그의 앞뒤가 똑같은 상냥함과 밝음, 순수함이 자괴감이 강하여 비뚤어져있는 다른 멤버를 지탱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강한 사람 앞에서는 두근두근대거나 비뚤어진 일이나 납득할 수 없는 일, 숨기는 일을 싫어하는 솔직함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일이나 사람의 본질을 정확히 꽤뚫어보기도 한다. 500년 간 혼자서 지낸 고독때문인지 다른 사람의 고독에도 민감하며 무언가를 "잃는 것"에 강하게 반응한다.
삼장은 자신을 구해준 "절대적인 존재"로서 부채로 얻어맞든 총을 자신한테 난사하든 발로 채이든 절대로 강하게 반항하지 않는다. 전투시에는 삼절곤으로도 변형되는 여의봉을 사용한다. 여행에 나가기 약 1년 전까지만해도 머리가 길었지만, 운 나쁘게 오정의 석월장의 낫으로 머리카락이 절단. 이때 동시에 여의봉을 손에 넣는다.
이마의 금고가 요력 제어 장치. 평범한 제어장치와는 달리 강대한 신통력을 고형화시킨 특별한 것이며 현재 착용하고 있는 것은 현장삼장이 자신의 신통력을 고형화시킨 것이다. 이게 벗겨지면 힘이 개방되어 본래의 모습인 제천대성이 된다. 이렇게되면 자아를 잃고 피를 좋아하는 살육자로 변하여 삼장이나 금선의 목소리가 아닌 다른 목소리는 듣지도 않으며 적 아군 상관없이 공격한다. 외견도 약간 변화하여 머리카락이 길어지고, 귀와 손톱도 날카로워지며 동공도 세로동공이 된다. 복부에는 평상시 없는 특수한 모양이 발현된다. 평상시의 오공은 발휘할 수 없는 그 힘은 "신"과도 비견될 정도로 엄청나며 자신이 데미지를 입었을 때는 천지에서 "기"를 받아 상처를 치유하고 강력한 권총탄을 쉽게 맨손이나 치아로 막으며 요력으로 기후를 망가뜨려 비나 번개를 일으킨다.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면 이때의 기억이 없는듯하며 돌아간 뒤에는 반드시 깊게 잠을 잔다.
서역의 천축국으로 향하는 여행도 처음엔 "삼장이 가니까 따라간다" 정도의 가벼운 기분이었지만, 여행을 통하여 여러 경험을 하고 성장해가면서 "우마왕 소생 실험을 저지한다"라는 것이 자신의 의지라는 것을 재확인한다. 기본적으로 먹을 것이라면 뭐든지 좋아하는듯하지만, 기본적으로 고기만두를 자주 먹는다. 또한, 와사비는 먹지 못하는 편. 근육질인 체형에 동경하고 있으며, 가트의 육체에 반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