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50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5.04.17 종영일 : 2006.04.02 장르 : 어드벤처,드라마,메카,로맨스,공상과학,소년 프로듀서 : Bones MainichiBroadcasting ProductionReed BandaiEntertainmentL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인류가 새로운 행성을 찾아 지구를 떠나고 1만 2천년이 흐른 시점.
공간적 배경:인류가 지구를 떠나고 새로 정착한 어떠한 행성.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eureka-prj.net/animation.html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Eureka_Seven
E5%93%8D%E8%AF%97%E7%AF%87&rsv_sug3=3&rsv_sug1=3&rsv_sug4=175&rsv_sug=0&inputT=879
줄거리
인류의 고향인 행성, 지구. 그 지구에서 인류가 떠나고 정신이 멍해질 만큼의 시간이 경과했다. 인류들이 새로운 거주지를 추구하고 필사적으로 찾은뒤 겨우 도착한 곳은 약속의 땅. 그곳은 산호와 똑같은 형질을 가지고 있는 지표가 널리 펼쳐져 있었고, 대기중에는 지금까지 인류가 본적도 느낀 적도 들은적도 없는 트라파(トラパ-)라고 불리우는 입자가 포함된 황량한 장소였다. 인류는 그곳에서 살기 위하여 대지를 개척하고 트라파를 최대한으로 이용해내기 위하여 거대한 탑을 건설하였다. 지하에는 도시가 생기고 각각의 탑을 둘러싸는 형태로 통일정부인 탑주연방이 건국되었다.
....이러한 시기로부터 수세기의 시간이 흘러갔다.
건설의 열광도 이미 먼 옛날에 깨지고, 과거의 부귀영화에 도달할 수 있었던 근간 산업들도 다 무너지고 불황에 빠진 세계. 탑의 마을인 벨포레스트(ベルフォレスト)에서 할아버지와 단 둘이 살고 있는 14살 소년인 렌턴(レントン)은 자신이 처해있는 현재 상황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메카닉업을 운영하고 있는 할아버지 아래에서 선택지가 없이 이미 확고히 정해져버린 미래. 거기다가, 렌턴의 아버지는 옛적에 이 땅에서 대재해를 불러 일으킨 서머 오브 러브를 자신의 목숨과 맞바꿔서 막은 영웅인 애드록(アドロック). 그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주변으로부터 시기받는 렌턴은 점점 기분이 우울해지기만 한다. 렌턴에게 있어서의 진정한 영웅은 아버지가 아니라 카리스마 리프라이더인 홀랜드(ホランド)였다. 언젠가는 홀랜드처럼 자유롭고 멋지게 리프를 하고 전세계의 하늘을 날아다니고 싶다는 꿈을 꾸고 있었다. 언젠가, 자신에게도 파도가 온다. 그렇게 믿고서----.
그러던 어느 날, 렌턴의 인생에 있어서 큰 전환점이 다가오게 된다. 갑자기 본적도 없는 LFO(특수 사람형 중기)인 니르밧슈(ニルヴァ-シュ)가 눈앞에 나타난 것이다. 기체로부터 나타난건 렌턴이 지금까지 본 적도 없는 미소녀인 에우레카(エウレカ), 그녀는 상태가 안 좋은 니르밧슈의 정비를 위하여 렌턴의 할아버지인 서스턴에게 온 것이다. 그런 그녀에게 한 눈에 반해버린 렌턴. 그곳에서 에우레카와 니르밧슈를 쫓아온 탑주연방의 KLF(군전용 LFO) 부대가 나타난다. 에우레카를 지키기 위하여 달려드는 렌턴. 할아버지가 지금껏 숨겨왔던 아버지의 유품인 아미타 드라이브(アミタ=ドライヴ)라고 불리우는 신비한 기계를 필사적인 심정으로 니르밧슈에게 장착시킨다. 그러자, 니르밧슈는 거대한 힘을 발휘하는 것이었다.
함께 가자. 에우레카는 그렇게 렌턴에게 권유한다. 그녀는 렌턴이 지금껏 동경해왔던 홀랜드가 이끄는 집단인 월광 스테이트(ゲッコ-ステイト)의 멤버였던 것이다. 그리고, 렌턴은 홀랜드로부터 아버지의 비밀을 듣게 되는데... 진실을, 그리고 세계를 알기 위하여. 렌턴은 월광 스테이트와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하였다.
설정
월광 스테이트(ゲッコ-ステイト)
최신예 순양함인 월광호(정식명「인민 해방군 최신예 전투 강습 모함 월광호」)를 조종하며 신출귀몰하게 출몰하는 집단. 리더는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카리스마적 존재인 홀랜드. 뛰어난 리프 보더인 그나 에우레카는 평상시 눈에 보이지 않는 트라파의 흐름을 읽을수가 있다. 자신들의 잡지인 Ray=out을 출판해서 리프와 패션의 기사로 주목을 모음과 동시에 정부가 은폐하려고하는 사실에 대해서 무지한 민중들을 계몽한다. 약 3년 전, 전 군직속이었던 자들이 이반하여 반정부 활동을 개시, 이윽고 그륻의 활동에 공감한 젊은이들이 모여서 현재의 월광 스테이트가 세워진 것이다. 상금을 벌기 위한 리프는 절대로 하지 않는다,라고 하는 카리스마 집단다운 방침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사실 궁핍한 재정상태에서 어떻게든 버티기 위하여 위험한 일이나 군과의 전투에 밤낮없이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만족스레 리프를 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상황.
LFO
LFO란 본작품 세계에 등장하는 총 높이 십수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사람형 기동 머신의 총칭이다. 정식적인 명칭은 라이트 파인딩 오퍼레이션(Light Finding Operation). 통례적으로 이 LFO의 조종자는 파일럿이 아니라 라이더라고 불리운다. 이 세계에 있어서 인간이 조종하는 모든 기계는 콤팩 드라이브라는 소형장치가 없으면 가동하지 않기 때문에 LFO의 조종석에도 같은 장치를 장착하기 위하여 소켓이 설치되어 있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었던 스포츠인 리프에서 힌트를 얻어서 개발된 보드형의 비행 유닛을 사용하여 공중에서의 고기동 운동도 가능하다. 개중에서는 지상 주행 형태인 비클 모드로 변형시킬 수 있는 기강을 갖춘 기체도 많다. 특히 군용 LFO는 클래프트 라이트 파이터(KLF)라고 불리우며 일반 병사용인 양산형의 대부분은 조종 지원용 기술인 콤팩 피드백 시스템(CFS)를 갖추고 있다. 같은 시스템 안에 축적된 조종 데이터가 콤팩 드라이브 경유로 라이더의 의식에 피드백하는 것으로 인해서 본래는 고도한 기술적 요소를 필요로하는 LFO 전투가 일반 병사들도 가능하게 되었다. 한 마디로 간단히 한 줄로 요약하자면 이 세계에서는 이하와 같은 대형 로봇이 공중에서 서핀을 하면서 전투를 펼치는 것이다.
리프(リフ)
트라파의 파도에 탈 수 있는 보드를 사용한 스포츠이며, 서핀과 아주 흡사하다. 홀랜드는 천재적인 리프 보더로서 널리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