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을 쓰러뜨리기 위해 용사를 모집했지만 소식이 없어서 직접, 그것도 근위병 하나 없는 홀몸으로 나라의 보물인 전설의 검을 성에 두고 왔다며 적당히 들른 동네가게에서 적당히 고른 칼을 들고 가뿐하게마왕을 목을 베어 갖고 온 영웅왕이다. 게다가 세금을 줄이기 위해 용돈을 아끼며 사는 성군이기도 하다. 다만 추위는 싫어해서 추운 지역에 있는 마왕성을 향할 때 따뜻한 코트를 한 벌 입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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