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극락가에서 알마와 함께 해결사를 하고 있는 여자.어릴 적 길거리에서 도둑질을 하는 알마를 쥐어패고, 돈이 없어서 도둑질을 할 수밖에 없다는 알마를 거두어 해결사 일을 시작한다. 그 때문에 알마의 보호자같은 존재. 심각한 골초로 담배를 물지 않고 있는 때가 별로 없다. 육체노동은 알마의 몫이라며 싸움은 무기를 사용하는데, 무기들은 알마의 혈액으로 제작되었다. 알마의 말에 따르면 내기에 약하다고. 알마를 부르는 호칭은 알, 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