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프로필
생일: 11월 11일.
연령: 51세.
신장: 191cm.
체중: 87kg.
CV
오오츠카 호우츄.
상세 정보
전설의 삼닌자 중 한 사람. 3대 호카게 사루토비 히루젠의 제자이자 본편 주인공 우즈마키 나루토의 스승.
긴 백발 일부를 머리 뒷부분에서 묶은 커다란 체격의 남성이며 눈가에 붉은 선이 있다. 이것은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길어지며 최종적으로는 윤곽부까지 이어지게 된다. 이마에는 나뭇잎마을의 서클렛이 아니라 "기름(油)"이라고 적혀진 전용 서클렛을 착용하고 있으며 등에는 거대한 두루마리를 짊어지고 다니며 신고 다니는 신발은 게다. 모티브는 가부키 배우라고 한다.
어린 시절에는 오로치마루, 츠나데와 함께 히루젠의 제자로서 활동하였다. 이때 츠나데로부터는 "인텔리 에로스케"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세 명 중에선 열등생이었으며 "오로치마루를 본받아라"라는 스승의 쓴소리에 반항할 때도 많았다. 이전에 한 번 츠나데에게 프로포즈한 적이 있었지만, 바로 거절당했다고 한다.
수행 시절은 닌자 재능이 뛰어난 오로치마루에게 적지않게 대항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나루토, 사스케와 비슷한 관계였다. 오로치마루가 마을을 나갈 때는 우정을 믿고 필사적으로 설득했지만, 결국 실패했기 때문에 사스케의 탈주로 인해 자신과 똑같은 처지에 놓인 사스케에게 "사스케는 잊어버려라"라고 충고해주기도 했다.
"닌자란 인술이 아니라 참아내는 것"이라는 사상을 가지고 있으며 이 사고방식은 나루토도 이어받았다.
젊은 시절에는 "마을의 광기"라고 형용되었으며 여러 의미에서 나뭇잎 마을의 문제아였다고 한다. 본질적으로는 무뢰한에 여자를 좋아하며 여탕 엿보기의 상습범. 나루토로부터는 "에로 선인"이라고 불리며 본인도 그 별명을 부정하지 않으나 아무리그래도 사람들 앞에서는 사용하지 말아줬으면 하는 모양. 닌자로서의 실력은 호카게급이라고 하는 "전설의 삼닌자"의 이름에 손색이 없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