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아기울음 소리를 낸다. 거리를 두고 보면 갓난아기 처럼 보이는데 산길에 홀로 버려진 척 하며 운다. 이것을 본 행인이 코나키지지를 안고 달래려 하면 자신의 정체를 보인다. 이때 코나키지지는 점점 무거워 지는데다가 내려놓으려 해도 달라붇어 떨어지지 않고 행인은 결국 압사당해 죽는 것이다. 보통 삽화 상에서는 도롱이를 두른 대머리 노인으로 그려진다.
Copyright CHUING DB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