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모롤’을 섬기는 젊은 천재 기사. 그 수완과 인망으로 최근 3년 만에 최대의 왕국을 일궈 냈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천성적 카리스마를 지녔고, 온화한 행동에서 상상할 수 없는 대담한 행동도 취한다. 한편 기사로서의 일 외적으로는 상당히 천연적이다. 단지 한결같이 웃는 시나모롤의 웃는 얼굴을 지키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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