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히루노페클이 다스리는 목가적 왕국에서 살며 어느새 페클과 친해져 있던 프라가리아. 느긋하고 소박하며 우직한 성격. 사람의 악의에도 둔감한 구석이 있지만 주위에 휩쓸리지 않고 뜻을 위해서라면 흙내나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 뜨겁고 온순한 마음을 품고있다. 감정이 격해지면 사투리가 튀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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