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알수없음 생일 : 키/몸무게 :
오니 일족의 당주인 오니 소녀. 당주인 동시에 무녀이기에 보통 무녀복을 입고 있다. 학원 내에서는 학생회장을 맡고 있다. 주인공의 가족이 몇년 전 초등학생이었을 때, 오니 일족에게 신세를 지며 생활하던 적이 있었는데, 이때 만나 남매같이 지내며 친해지게 되었다. 현재는 당주라는 직책 때문인지 성격이 딱딱해진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하필 원조하고 있을 때 재회했다. 원조 장면을 보고 분노해 주술로 선생의 사정을 봉인하고 차가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주인공이 에리오를 통해 자신의 자위 소리를 녹음해 들려주자 화내며 다가간다. 바로 녹음본을 없애려 하나, 선생이 당황한 나머지, 가슴을 만지게 되고, 애액을 흘리게 된다. 사실 오니 무녀의 지병으로 몸에 음기와 성욕이 쌓여 성적인 접촉을 하면 바로 발정되어 버리는 것. 서포터를 고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한다. 오니의 체질에 대해 알고 있던 선생은 원조를 개시하고 마음을 열게 되어 사정 봉인도 풀어준다. 불결하다느니 파렴치하다느니 하면서 정작 섹스는 적극적인게 이런 장르에 나오는 풍기위원의 모습 그 자체. 선생과 어릴 때 만나 친해진지라 선생을 오빠라 부른다. 이쪽도 우르슬라와 비슷하게 지식과 능력을 전수해 왔으며 오우카가 14대째라 한다. 강신 의식을 위해 상당히 파렴치한 옷을 입는다고 하는데, 어릴때부터 이런 의식을 했다는 구절이 있는걸 보면 성적인 것에 폐쇄적인 저런 성격은 그때 생긴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