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24 러닝타임 : 23분 등급 : 15세 방영일 : 2017.04.08 종영일 : 2017.09.30 장르 : 액션,어드벤처,악마,초자연,마법,판타지 프로듀서 : Cygames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중세.
공간적 배경:신비의 세계인 미스탈시아.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ngekinobahamut-genesis.jp/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Shingeki_no_Bahamut_Genesis
줄거리
이곳은 "사람"과 "신"과 "마물". 모든 종족이 섞여 이뤄진 신비의 세계인 미스탈시아. 일찍이 흑은의 날개를 가진 바하무트로 인해 세계는 종언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그러나, "사람"과 "신"과 "마물"은 종족의 울타리를 뛰어넘어 서로 힘을 합하여 공투하고 크나큰 희생을 치르고 가까스로 그 힘을 봉인하였다. 그리고 봉인의 열쇠를 두 개로 나눠서 "신"과 "악마"가 각각 가지고 있게 된다. 그 열쇠가 결코 하나가 될 일이 없도록. 그로부터 2000년 이상의 시간이 지나고 세계는 안녕 속에 있었다. 언제부터인가 "사람"은 바하무트를 유일무이한 존재라고 생각하며 무서워하면서도 숭배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결코, 없어질 리가 없었던 "신"의 열쇠가 한 명의 소녀로 인해서 도둑맞게 된다. 세계의 균형이 천천히 붕괴하기 시작하였다. 바하무트가 부활의 포효를 내뿜었을 때. 세계는 다시 절대적인 절망의 늪으로 가라앉아간다. 세계여, 멸망하라. 누군가가 그저 간절히 원하게 되었다.
이 작품의 원작은 판타지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카드배틀형 RPG인 "바하무트 - 배틀 오브 레전드"이다. 플레이어는 "기사"가 되어서 "전설의 영웅"이나 "신들", "마물"이 봉인된 카드를 모아서 세계를 돌아다니며 모험을 한다. 카드 일러스트는 많은 일러스트레이터의 손을 거쳐 가면서 우수하게 디자인되었다. 일본판, 영어판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일본판은 2011년도에 "패미통 어워드(소셜게임 루키상)"를 수상하고 Mobage내에서 가장 유저의 지지가 많았던 게임으로서 "Mobage Award Platinum Prize"를 수상하였다. 해외판도 Google Play, App Store 모두 매상 랭킹 1위를 획득하였다. 게임 저널리스트인 아라타 키요시는 일본 국내에서만 통용되었다고 생각하였던 "카드배틀 형식 어플리케이션"의 상식을 뒤집어엎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은 "신격의 바하무트 제네시스"라는 타이틀로 2014년 10월부터 TOKYO MX, 썬 TV, KBS 교토, TV 아이치, BS 11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니만큼 캐릭터진도 오리지널격 캐릭터로 이루어져 있다.
주인공격 등장인물인 파바로 레오네는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 사는 가난한 현상금 사냥꾼이다. 도적이었던 아버지를 가지고 있으며 천박한 면이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또한, 상당한 주당인데다가 여자를 매우 좋아한다. 적당히 말한 거짓말이 원인이 되어서 이야기가 흘러나가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캐릭터. 두 번째 인물인 카이자르 리드팔드는 원래는 대대로 기사인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지금은 몰락해서 현상금 사냥꾼 일을 하고 있다. 집안이 몰락한 원인인 파바로를 향한 복수심을 품고 검에 맹세를 한 인물. 세 번째 인물이자 히로인격 인물인 아미라는 하늘에서 떨어진 소녀이다. 어느 이유로 인해 극북의 땅인 "헬헤임"을 향한다. 그 눈동자에는 신비한 빛이 깃들어 있었다.
네 번째 인물인 라바레이는 오를레앙 기사단의 부관을 맡고 있는 기사이다. 냉정한 판단력, 정확한 결단력을 가지고 있으며 왕명에도 충실한 기사. 잔의 오른팔로서 주위로부터 받는 신뢰도 두텁다. 왕명으로 인해 "신의 열쇠"를 훔친 여자를 탐색하고 있다. 다섯 번째 인물인 잔 다르크는 왕도 직속의 오를레앙 기사단을 맡고 있는 성녀이다. 신의 신탁을 받고 마물에게 대항하는 신의 선병으로서 "성녀"로 선택받았다. 성녀로서 신들이 예언한 "성스러운 기사"를 목표로 힘을 내고 있다. 여섯 번째 인물인 바카스는 주정뱅이인 신이다. 신출귀몰한 마차로 세계 각지를 방랑하면서 현상금 사냥꾼들의 총괄을 생업으로서 삼고 있다. 어떠한 이유로 신들의 신전에서는 추방받은 상태.
그러한 바카스와 함께 활동하고 있는 오리인 한사는 일단 오리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신이다. 한사도 현상금 사냥꾼의 총괄을 맡고 있지만, 현상금 사냥꾼들로부터는 바카스의 펫이라고 인식받고 있는듯하다. 일곱 번째 인물인 아자젤은 사각의 뿔과 검은 날개를 가지고 있는 타천사이다. 신의 금기에 손을 대어 타천사가 되었다. 똑같이 타천한 루시퍼의 명령에 따라 비행성인 "그레고르"를 사용하여 신계로부터 "신의 열쇠"를 빼앗은 여자를 탐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양손에 개 인형을 가지고 있는 개의 귀가 나있는 여악마인 케르베로스는 아자젤과 함께 "신의 열쇠"를 빼앗은 여자를 찾고 있다. 양손에 있는 개를 각지로 전송시켜 정보 수집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독자적인 등장인물들과 원작 게임인 바하무트 - 배틀 오브 레전드의 세계관에 따른 이야기를 전개시켜나간다. 원작 게임을 전혀 플레이하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스토리 전개로 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