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13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7.10.07 종영일 : 2007.12.30 장르 : 코미디,일상 프로듀서 : Daume StarchildRecords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starchild.co.jp/special/minami-ke/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B%AF%B8%EB%82%98%EB%AF%B8%EA%B0%80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Minami-ke
줄거리
미나미(南) 가의 3자매인 장녀 하루카(ハルカ), 차녀 카나(カナ), 삼녀 치아키(チアキ)의 집과 학교에서의 일상과 사건을 중심적으로 그린 숏 일상 물 작품이다. 본작을 단적으로 표현한 말로서는 "이 이야기는 미나미가 3자매의 평범한 일상을 담담히 그린 것입니다. 과도한 기대는 하지 말아주세요"이다. 이 이야기는 자매들끼리, 그리고 친구들끼리의 대화 등을 보여주면서 작품을 성립시키고 있다. 작가인 사쿠라바 코하루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의 3자매들과 그녀들의 친구들이 집으로 놀러 와서 세대 간의 차이로 인한 미묘한 가치관의 차이를 만담으로서 그리면 재미있다"라고 코멘트 한 적이 있다.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의 에피소는 1화 완결식이며 작중 계절은 잡지 게재 시기에 따른다. 작중에서는 계절이 몇 번이나 돌고 돌았으며 게다가 특정한 날(밸런타인데이라거나 크리스마스)에 관한 에피소드도 몇 번 게재되었지만 등장인물 전부 첫 등장시와 똑같은 학년인 채이다. 작화의 특징이라고 하면 등장인물들의 비율을 낮추거나 묘사를 단순화시키는 데포르메가 아니라 거꾸로 액센트식으로 눈, 입술, 턱의 라인 등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미나미의 성씨를 가진 인물들과 우치다(?田), 후유키(フユキ) 이외의 등장인물들의 풀 네임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가족 구성도 거의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불명이다.
TV 애니메이션 제1기인 '미나미가'가 2007년 10월부터 12월까지 방영되었으며 TV 애니메이션 제2기인 '미나미가 ~오카와리~'가 2008년 1월부터 3월까지, TV 애니메이션 제3기인 '미나미가 오카에리'가 2009년 1월부터 3월까지, TV 애니메이션 제4기인 '미나미가 타다이마'가 2013년 1월부터 3월까지 각각 방영되었다. 제1기부터 제3기까지는 TV 도쿄 계열에서 방송되었으며 제4기는 TOKYO MX 등의 독립국 등에서 방송되었다. 제1기부터 제4기까지는 각각 제작 스태프 구성원들의 일부와 캐릭터 디자인 등이 바뀌었다.
또한, 만화책 각권의 한정판에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DVD가 동봉되어있다. 지금까지는 2009년 6월에 만화책 제6권 한정판으로서 '미나미가 베츠바라', 2012년 10월에는 만화책 제10권 한정판으로서 '미나미가 오마타세', 2013년 8월에는 만화책 제11권 한정판으로서 '미나미가 여름방학'이 각각 발매되었다. 견실한 절약가인 장녀 하루카와 바보 일본 대표라고 치아키에게 불리고 있는 차녀인 카나와 신랄한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 독설가 초등학생인 삼녀 치아키. 이 세 명의 미나미가 3자매의 평범한 일상을 그린 흔히 말하는 따뜻한 일상 개그 만화라고 할 수 있다.
설정
후지오카(ふじおか)
'미나미가'의 마스코트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는 곰인형. 치아키가 후지오카에게 아스테카 출신의 곰이라는 설정을 부여하였다. 그러나, 카나에게는 "연어도 잡을 수 없을 것 같은 얼굴"이라는 말을 들었다. 이 후지오카는 치아키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같은 반 친구인 후지오카(藤岡)에게서 받은 테디베어이다. 그래서 카나가 후지오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이다. 그러나 치아키 본인은 후지오카한테서 받은 선물이 아니라 산타 할아버지가 준 선물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치아키는 상당히 이 곰인형이 마음에 드는지 집에서는 언제나 곁에 두고 있다. 그러나, 치아키 때문에 바다까지 들어가거나 심지어 카나를 향해서 던져지는 등 상당히 고물단지처럼 다뤄지고 있다. 게다가 나중에는 토우마에 손에 의해서 후지오카와 똑같이 생긴 곰인형이 만들어졌을 때에는 치아키가 구분을 못하고 진짜 후지오카를 버리는 사태까지 일어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