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그나리아의 홀 담당 치프. 언제나 한결같이 웃음을 띠고 있는 마음 좋은 사람이다. 집안이 대장간 일을 한다는 이유로 칼을 차고 다니며, 그 때문에 주변 사람들은 겁을 먹는다. 어릴 때에도 항상 칼을 갖고 다녀 따돌림을 당하기도 했지만, 쿄코의 도움으로 지켜진 후 부턴 쿄코를 무척 좋아하며 원할 때마다 파르페를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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