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JTC 긴시쵸 지점의 베테랑 사원. 하와이 여행 담당이라 복장이 하와이 풍(알로하 셔츠)이다. 성격은 엄청 낙관적이고 입에 하와이를 입에 달고 살지만... 실은 가족과 함께 부임한 하와이 지점에서, 13살 아들이 궂은 날씨에 서핑을 하다 사망하는 사고를 겪었던 과거가 있다. 평소 조지가 아들더러 "남자라면 조금은 모험심을 가지는 편이 좋다"라고 말했던 터라 아들의 사망 원인은 자신에게 있다고 자책하는 중. 결국 이 일을 계기로 아내와도 이혼했다. 아내는 원래 하와이로 따라가는 것을 싫어했고 사토루의 서핑도 위험하다며 반대했는데 조지가 들어주지 않았던 점을 꼬집고, "당신 세계의 주민으로 있는 건 지긋지긋해." 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