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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삼국지를 자극하라!! 여포코쨩완결작
Yawaraka Sangokushi Tsukisase!! Ryofuko-chan
やわらか三国志突き刺せ!!呂布子ちゃん
최근수정 2012-02-25 20:10:25
유저평점
1.5
마스터평점
랭킹: 12242위 -13 인기도: 8,395 프리미엄: 667 감정가: 5,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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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 OVA
화수 : 4
러닝타임 : 26분
등급 : 청불
방영일 : 2007.12.26
종영일 : 2008.03.26
장르 : 코미디,에찌,마법
프로듀서 :  StarchildRecords
홈페이지 : 

작품소개

중국의 고전 '삼국지'에서 일부 아이디어(정확히는 캐릭터 이름만)를 차용해 유쾌한 코미디로 그려낸 OVA 작품. 삼국지에 등장하는 여포, 조조, 관우 등의 맹장들이 어째서인지 현대의 일본에, 그것도 모습이 바뀐 채로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들을 다루고 있다. 

원작은 스즈키 지로의 만화이지만 계보가 조금 복잡하다. '여포코'라는 이름이 가장 먼저 선을 보인 것은 동 작가의 다른 작품인 '소타군의 아키하바라 분투기'라는 만화에 등장하는 극중 애니메이션이라는 설정으로였다. 현재 국내에서도 정식으로 발매되고 있는 '소타군의 아키하바라 분투기'는 애니메이션을 무척 좋아하는 에나츠 소타라는 소년이 주인공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작중에도 여러가지 애니들이 등장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여포코쨩'이었던 것이다. 귀여운 그림체에 허를 찌르는 설정으로 등장한 이 작품은 이후 스핀오프 작품으로 기획되어, 2007년 4월부터는 스퀘어에닉스의 만화잡지 'G판타지'를 통해 '매지컬 무쌍천사 내찔러라!! 여포코쨩'이라는 제목으로 연재가 시작되었다. 2007년 11월부터는 OVA 애니메이션이 선보이기 시작했는데, 이제까지 등장한 각각의 여포코들은 설정이나 전개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사실상 '원작'이라는 의미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원래는 '소타군의 아키하바라 분투기'의 애니화 소식이 먼저 들렸으나 어찌된 이유에서인지 미루어져 결국 스핀오프 형식인 이 작품이 먼저 영상으로 옮겨졌다는 점도 재미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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