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모두들 다 아시는 그 아돌프 히틀러의 클론. 히틀러의 클론이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따돌림을 당하지만 정작 클론 히틀러는 얌전하면서 배려심 많고 소극적인 소년. 돌리교와 선대 클론들이 일으킨 테러사건을 계기로 서서히 흑화되가면서 돌리교 광신도가 되었다. 클론이면서도 누구의 클론인지 모르는 시로가 다른 클론들과 달리 운명을 초월했다고 여기고 은근히 집착하기 시작하였다. 클론의 저항 운동이 선대 히틀러의 죽음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과 선대가 어떻게 살해 당했는지 들은 후 완전히 맛이 가버린듯하다. 각성(?)을 축하하기 영 어려운 클론이 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이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