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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즈 투 티아라완결작
Tears to Tiara
ティアーズ・トゥ・ティアラ
최근수정 2020-02-10 12:47:10
유저평점
7
마스터평점
랭킹: 1432위 -9 인기도: 55,236 프리미엄: 348 감정가: 36,824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26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9.04.06
종영일 : 2009.09.28
장르 : 액션,어드벤처,판타지,마법
프로듀서 :  Dwango Bushiroad Showgate GoodSmileCompany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중세풍.

공간적 배경:이세계.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ponican.jp/ttt/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Tears%20to%20Tiara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Tears_to_Tiara

Baidu:http://www.baidu.com/s?wd=%E6%8F%90%E4%BA%9A%E6%8B%89%E4%B9%8B%E6%B3%AA&rsv_bp=0&tn=baidu&rsv_spt=3&ie=utf-8&rsv_enter=0&rsv_n=2&rsv_sug3=1&inputT=396

 

 

줄거리

일찍이 황금의 시대가 있었으며, 백은의 시대가 있었으며, 청동의 시대가 있었다. 그리고, 청동의 시대로부터 1200년이 지났다. 대륙에서는 "신성제국"이 세력을 넓히고, 일찍이 고대왕국의 영역까지 침범하려고 하고 있었다. 제국의 사제인 도르우크는 자신의 야망을 위해서 마왕 아로운의 부활을 계획하고, 게일족이 살고 있는 에린섬에 군대를 이끌고 향하고 있었다. 그곳에서는 마왕 부활을 위한 열쇠를 쥐고 있는 요정왕, 필의 피를 잇는 리안논이 오빠인 아르사르와 함께 살고 있었다. 마왕의 부활을 꾸미고 있는 도르우크에게 결국 잡혀버린 신탁의 무녀인 리안논. 그 사실을 알게 된 오빠인 아르사르는 동료와 함께 도르우크 일행의 뒤를 쫓기로 한다.

 

제국 병사들을 쓰러뜨리고 리안논의 곁으로 달려간 아르사르였지만, 이미 의식은 끝나고 마왕 아로운은 부활해버렸다. 세계를 손에 넣으려고 하는 도르우크, 술법으로 인해서 마음을 조종당하는 여동생, 그리고, 아로운이 아르사르와 대치한다. 이때, 리안논의 마음에 목소리가 들려온다. "눈을 떠라"라고. 1000년의 숙면에서 부활한 마왕 아로운은 어쩌다보니 게일족의 우두머리가 되고 아르사르와 리안논 일행과 행동을 같이 하게 된다. 신성제국의 비도덕적인 행동에 분노를 느낀 게일족은 제국과 싸우기로 결심. 현자인 오가무의 조언으로 지금까지 친숙하게 살아온 에린섬을 버리고 풍부한 대지라는 아르비온섬으로 향한다.

 

그러나, 섬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준비한 배를 제국은 습격해버린다. 아르사르 일행은 배를 조달하기 위해서 행동을 개시하는데...

 

원작은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한 검과 마법을 사용해서 스토리를 진행시켜나가는 "시뮬레이션 RPG 게임"이다. "칭송받는자" 등으로 유명한 Leaf에서 발매된 "Tears to Tiara"의 리메이크 작품이며 스토리의 주축과 등장인물들이 일치하다는 것외에는 캐릭터 디자인과 시나리오와 시스템과 성우 등은 큰 폭으로 쇄신된 작품이 되었다. 캐릭터 디자인은 어린 소녀에서부터 할아버지까지. 다종다양하고 퀄리티있게 그렸다. 매력있는 히로인들 또한 넘쳐나며, 각각의 히로인들은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다. 남녀 캐릭터의 밸런스가 굉장히 좋은 느낌. OP/ED/BGM 등도 분위기있게 잘 전달되는 느낌이라 좋다.

 

애니메이션화 발표는 2007년 12월 2일에 파시피코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이벤트인 "아쿠아 플러스 페스티벌 2007"에서 발표되었다. PS3판 이식이 결정된 시점에서 이미 애니메이션화 구상이 떠올랐다는 것이다. TV 애니메이션판 "칭송받는자"를 제작하였던 메인 스탭들이 참가. 2009년 4월부터 9월까지 "티어즈 투 티아라"라는 타이틀로 방송되었다. 총 26화 완결. 또한, 게임 클리어 특전으로서 PS3판의 스타트 메뉴의 EXTRA에서 TV 애니메이션판의 영상을 일부 시청할수도 있다. 애니메이션이 방송된 후에는 BD, DVD가 발매되어서, 후에 BD-BOX도 발매되었다.

 

브리튼 제도. 중세 유럽풍의 세계를 무대로한 아서왕 전설. 북유럽 신화. 켈트 신화. 민간전승에서 내려오는 것에서 이름을 따온 등장인물들과 요정 등이 다수 등장하면서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시리어스한 분위기로 구성된 애니메이션인가하고 오해할 수 있지만 코미컬하고 경쾌한 묘사도 많고, 박력있는 배틀 씬 등도 많은 등. 시청자들에게 고양감을 불러 일으키는 느낌이다. 바보같은 개그 씬도 많으며, 서브 히로인 등도 많아서 시원시원하게 싹 볼 수 있는 느낌. 적대하는 측의 악역들도 매력있는 인물들이 있다. 

 

그밖에도 여러 가지 요소는 많지만, 이 이상은 길게 정리할 수 없기에 마지막으로 몇 가지 요점을 늘어놓자면 본작은 극중에서도 언급되는 "왕도"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판타지 작품이며, 필과의 돈독한 우정으로 맺어진 친구들과의 오랜 약속을 맺기 위해서 눈을 뜬 아로운과 그 필의 자손이며 미숙한 검사에서 한 사람의 왕을 목표로 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아르사르의 성장이라는 2명의 남자가 오랜 시간 동안 맺어져서 약속을 이루기 위해 함께 왕도를 목표로 힘을 낸다는 스토리가 시원한 로망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라는 평을 많이 받는다.

 

이 작품을 다 보고나면, 판타지 작품 운운만 할 수 있을 정도가 아니라 역시 한 편의 신화를 다 읽어내린듯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총합해서 어떻게보면 수수한 작품이지만, "차이점을 알 수 있는" 사람에게는 명작이구나,라고 알 수 있는 한 편의 견실한 작품이다. 최근에 많이 나오는 물거품처럼 나타나서 물거품처럼 사라져가는 애니메이션 작품중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키지는 않았지만, 결코 사라지지는 않을, 길게 이야기가 이어지는 작품이 되었으면 한다.

 

 

설정

게일족(ゲール族)

고대 왕국이 붕괴된 후. 브리간테스족과 헤어지고 에린섬으로 이민 온 종족. 그때문에 브리간테스족과 게일족은 피가 이어져있으며, 형제와도 같다. 아로운 일행과 동행할 때가 많으며, 게일족 등장인물들은 등장 빈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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