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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속의 요정완결작
Bottle Fairy
瓶詰妖精
최근수정 2012-02-24 11:52:24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11755위 17 인기도: 5,841 프리미엄: 889 감정가: 3,894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13
러닝타임 : 13분
등급 : 전체
방영일 : 2003.10.03
종영일 : 2003.12.26
장르 : 코미디,판타지,마법,일상
프로듀서 :  Xebec HalFilmMaker Genco StarchildRecords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starchild.co.jp/special/binzume/

엔하위키:https://mirror.enha.kr/wiki/%EB%B3%91%EC%86%8D%EC%9D%98%20%EC%9A%94%EC%A0%95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Bottle_Fairy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0&rsv_idx=1&tn=baidu&wd=%E7%93%B6%E8%A9%B0%E5%A6%96%E7%B2%BE&rsv_pq=af43ed88000021ff&rsv_t=3efev%2B1PCgl9oCZS0Ne3cK1bT18nxWbBzTC%2F5qTw5zAQAhpD7RF%2FFqyip6I&rsv_enter=1&rsv_n=2&rsv_sug3=1



줄거리

4개의 자그마한 병에 들어가서 인간 세계로 온 요정인 쿠루루, 치리리, 사라라, 호로로. 어째서 병에 들어가 있지? 왜냐하면 인간 세계에서 병에 소원을 적은 편지를 넣어서 흘려보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 요정들은 편지 대신에 자신들이 병에 들어가서 소원을 이뤄주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럼 그 소원이란? 그것은 "인간이 되는 것". 놀랍게도 요정계에서는 인간의 잡지가 유출되기도 해서 그것을 보고 인간 세계는 정말 좋구나,하고 생각했다나 뭐라나. 4명은 모르는 게 너무나도 많다. "선생님"에게서 여러 가지를 배워서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것이다. 매일 큰 발견을 하거나 자그마한 실수를 저지르기도 하면서.


병속의 요정의 원작은 "매지큐(엔터 브레인 간)"에서 연재된 독자 참가 기획 작품이다. 캐릭터 디자인고 작화는 토쿠미 유이코가 맡았다. 타이틀의 유래는 요정들이 인간 세계로 왔을 때 병 편지를 흉내내서 병 안으로 들어와서 왔다,라는 설정에서 온 것이다. 2002년, "매지큐 프리미엄(당시)" 제3호부터 연재를 개시. 연재 초기에는 쿠루루, 사라라, 치리리. 이렇게 세 명밖에 없었지만, 후에 호로로, 레레 이렇게 두 명이 추가되기도 했다. 2005년 5월에 발매된 "매지큐" Vol.15에서 연재가 종료되었다.


스토리는 훌륭한 인간 씨가 되기 위해서 요정들이 힘내는 내용이다. "매지큐" 잡지에서는 요정들의 행동을 독자가 투고하여 요정의 "성장도"를 반영하게 되어있다. 또한, 연재가 종료된 후에 이 작품의 요정들은 똑같은 작가가 그린 다른 작품인 "마지큐도"에서도 등장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은 2003년 10월부터 12월까지 "동화 대륙"의 전반에서 방영되었다(2004년 1월부터 2월까지 같은 곳에서 재방송). DVD로도 만들어졌다(총 4권 및 DVD-BOX). 나고야 TV 및 UHF국에서 방영되었다. 독립 UHF국 이외에서는 TV 신 히로시마에서만 방영되었다. 총 13화 완결. 단, 제13화는 재방송할 때는 방영되지 않고 DVD도 BOX판에서만 수록되었다.


모에란 무엇인가? 이것은 답이 안 나오는 문제일지도 모른다. "그런 것 사람마다 다르잖아"라고 말해버리면 거기까지다. 그러나, 이 작품은 "모에"의 궁극적인 정의에 대해 과감하게 고찰하고 있다. 그리고, 하나의 대답을 알려주고 있다. 이 작품인 "병 속의 요정"에서 말하기를 "모에란 작은 것에 느끼는 감정이다"라고. 딱 보고 이건 비범한 작품이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막상 시청해보면 생각지도 못한 작품이다. 메인 캐릭터는 4명이며 조형 자체는 의외로 여러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녀들이 좋아할 만한 아기자기한 디자인이지만, 평범한 작품과 결정적으로 다른 건 바로 사이즈.


그녀들의 정체는 놀랍게도 병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자그마하고 자그마한 요정들인 것이다. 정말 귀엽다. 1화를 본 시점에서 여러 가지로 이해불능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계속 보다보면 슬슬 빨려들어가는 느낌을 받는다. 이 작품의 설정이란 확실히 기발하지만, 어떤 의미에선 사실 시청자를 이끌기에 능숙한 작품이 아닐까. "자그마한 것"은 실제로 무엇이든 귀엽다. 예를 들자면 갓난아기라던가 애완동물이라던가, 딱히 동물 뿐만 아니라 자그마한 핸드폰 고리라던가. 그러한 인간의 보편적 심리를 정확히 꿰뚫고 있다.


초등학생 정도의 여자아이를 그대로 자그마하게 한 느낌이므로 이상하고 야릇한 느낌도 없다. 그런 자그마한 동물 같은 그녀들이 펼치는 일상을 코미컬하게 그리고 있으며 여기에서 설정이 뛰어나게 이야기를 살린다. 내용은 주로 초현실적인 콩트이긴 하지만, 평범하다면 재미가 없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이 작품의 경우에는 그것 자체가 재미있다던가 재미없다던가 그러한 것은 별로 관계가 없다. 아무리 재미가 없어도 용서할 수 있는 느낌이 든다. 그렇지만, 귀여운걸. 작으니까. 그야 영악하고 얄밉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애완동물을 예뻐하는 것과 똑같다.


이 작품을 보고 있자면 그녀들을 기르고 있는 선생님의 기분도 알 것 같다. 콩트가 이뤄지는 과정에서 캐릭터의 개성을 이끌어내며 자연스레 애착이 들게 만드는 점도 확실하구나-라고 느낀다.



설정

요정.

자그마한 초자연적 생물체. 작중 주요 등장인물 4인방이 이 요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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