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1842 키/몸무게 :
성우: 히비노 아카리 / 양정화 / 이영란(TV판) / 배정민(추억편).
제1막에서는 사이토를 비롯한 신센구미 대원들과 함께 길 한가운데를 당당하게 차지하며 걷는 모습으로 등장. 제2막에서는 사이토와 함께 유신 측의 엄청난 실력을 가진 칼잡이를 추리하고 계속 의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케다야 사건에서는 선봉을 맡아 기습으로 유신 측 인물을 즉사시키는데, 허무하게 쓰러지는 상대를 보고 단번에 그 칼잡이가 아니라는 것을 파악한다. 제4막 최후반부에 드디어 만났다 켄신과 잠깐 겨루다 폐병이 발발하는 것으로 퇴장. 이때 위에 기술되어 있는 3단 찌르기를 보여준다. 비록 합을 주고받은 건 짧았지만, 켄신과 오키타 둘 다 작중 최강의 실력자라는 설정답게 간지나는 검술을 보여준다. 허나 본편에선 비중도 별로 없는 단역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많아서 인기투표에서 순위권에 종종 올라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