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OVA 화수 : 2 러닝타임 : 31분 등급 : 청불 방영일 : 2014.11.28 종영일 : 2015.02.27 장르 : 에찌,헨타이 프로듀서 : PoRO 홈페이지 :
여기는 놈○의 관. 조련사인 주인님은, 그 방면에서는 유명한 분.
하지만, 그 방식은 너무 자기류이기 때문에, 속해 있는 조직의 상층부로부터 미움을 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또, 그 팔에 길들이기 위해 오시는 분들이…….
상류계급으로 이름을 날리던 명문가 젠오지가. 당주가 죽고 나서 건강하게 버티면서도 빚에 몰린 과부 아야메님, 단호한 의지가 강한 눈동자가 인상적인 장녀 미키님, 차별없이 받아들여지는 명랑한 웃는 얼굴이 인상적인 둘째 딸 루리님.
미목여수 그녀들이 주인님의 독아에 걸리도록 훈육을 받는 것을 생각하는 것만으로, 개인 가정부 겸 감시역인 쿠로하라 료우는 조금 흥분해 버려요.......코혼
그 정도 각오는 돼 있지.내 입장은 이해해야지.
내밀어진 주인님의 망나니를 바라보면서도 굳센 표정의 미귀님.
하지만, 눈앞에서 여동생 유리님이 깨지는 모습을 보면, 바로 뺨을 물들이면서 눈을 돌리는, 그런 어리숙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귀여운 분입니다.
그 강경한 표정에 숨겨진 무구한 지체가 주인님의 손에 의해 여자로 윤택해져 간다…….
"이,타이……큭,이런 것쯤이야 아무렇지도 않아.빨리 움직이면 되잖아."
유리양과 달리, 굉장히 아파하면서도 깨어진 후에는…….
"뭐야, 이런 것까지 시키는 거야…… 끄응, 알았어, 하면 되지 뭐."
맨다리, 파이즐리, 기승위etc... 어떤 수모에도 그 강한 눈동자가 무너지는 일 없이 해내어 가는 겁니다.......
"나는 놈○데샷,상품이야샷,좀더 정중하게 다루어라...꺄악"
그렇다고 해도 좀처럼 놈○로서의 소양이 몸에 배지 않는 것 같습니다만……
미키님은 동성이라도 동경해 버릴 만큼의 늠름한 아름다움, 그것과 회전의 빠르고 풍부한 지식을 축적하고 계시는 영리함, 그런 늠름하고 아름다운 미키님이 주인님 밑에서, 칠칠치 못하게 넘쳐흐르게 만들어 버리는 것을 보여 주나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야단을 피울 때는 표정이 흐트러지는 일도 있지만, 일이 끝나면 평소의 미귀로 돌아가 버리고, 그것이 또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일까요…….
저도 오랫동안 암놈○으로 굴러 떨어지는 명가의 여성들을 보았습니다만, 여기까지 자신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여성을 만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