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달 11호' 히라마루 카즈야의 담당 편집자이며 늘 원고 팽개치고 도망갈 생각이나 하고 있는 히라마루를 붙잡아두고 각종 떡밥으로 살살 낚으면서 기어코 원고를 하게 만드는 데에 도가 텄다. 히라마루를 가지고 노는 연출이 묘미이며, '이걸로 얼마 정도는 문제없군' 하고 안심하는 것은 완벽하게 일상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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