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정보신청 생일 : 정보신청 키/몸무게 : 정보신청
하라다 사무소의 오너겸 디자이너. 홋카이도 오타루시 출신. 은색의 단발머리로 그려진다. 교통사고로 인해서 남편을 잃고 그 사고의 여파로 몸을 다쳐 지팡이를 짚고 다닌다. 기본적으로는 차분하고 온화한 성격. 다만 말수가 적고 그에 따라 감정도 잘 드러나지 않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