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14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9.05.21 종영일 : 2009.09.10 장르 : 코미디,미스터리,패러디,로맨스,학교,공상과학,일상 프로듀서 : KyotoAnimation KadokawaShoten BandaiEntertainmentL 홈페이지 :
배경
공간적 배경:일본>현립 키타 고등학교
시대적 배경:현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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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히가시 중학교 출신, 스즈미야 하루히. 평범한 인간에게는 흥미 없습니다. 이 중에 우주인, 미래인, 이세계인, 초능력자가 있다면, 저에게로 오십시오. 이상!"
고 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이런 비범한 자기소개를 한 소녀 "스즈미야 하루히(凉宮ハルヒ)". 미소녀긴 하지만, 그 성격이나 언동은 괴짜 그 자체이기 때문에 반 안에서는 고립된 상태였다. 그러나 그런 하루히에게 호기심으로 말을 건 그저 "평범한 인간"인 "쿈(キョン)"하고만은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골 든 위크가 다 지나간 후인 어느 날, 교내에서 자신이 즐길 수 있는 동아리가 없다는 사실을 한탄하던 하루히는 쿈이 무심코 꺼낸 어떤 발언을 계기로 자신이 새로운 동아리를 만드는 것을 생각해낸다. 쿈을 끌고가서 문예부 부실을 점령하고, 또한 유일한 문예부원이었던 "나가토 유키(長門有希)"를 끌어들이고, 메이드 겸 마스코트로서 상급생인 "아사히나 미쿠루(朝比奈みくる)"를 "임의동행"이라고 칭하며 납치(?!)한다. 게다가 5월이라는 애매한 시기에 전학해온 1학년 소년인 "코이즈미 이츠키(古泉一樹)"(하루히 왈 "수수께끼의 전학생)을 가입시켜 "우주인이나 미래인이나 초능력자를 찾아내서 같이 노는것"을 목적으로서 새로운 클럽인 "S": 세상을 "O":오지게 떠들석하게 만드는 "S":스즈미야 하루히의 단,이라는 뜻의 "SOS단"을 발족시킨다.
그 런데 단원으로서 모인 쿈을 제외한 3명은 각각 진짜 우주인, 미래인, 초능력자이며, 쿈은 3명으로부터 각각 직접 정체를 밝히는 말을 들었다. 그들이 말하기로는 흔한 일상에 염증을 내고 비일상을 갈망하고 있었던 하루히야말로 그들에게 있어서는 해석불가능한 초기괴현상을 일으키는 원인이되는 미지의 존재이지만, 하루히 본인에게는 그 자각이 전혀 없다고 말하며 그들은 그것을 그녀가 눈치채지 못하게 관찰하기위해 파견됐다고 말한다. 처음에는 반신반의였던 쿈도 얼마 안 있어 실제로 초기괴현상에 휘말려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에서 "우주인"인 나가토 유키에게 도움을 받아 목숨을 건진 이후로 그들의 말을 믿을수 밖에 없게 되었다.
그 리고 쿈과 SOS단의 단원들은 비일상을 갈망하고 있는 하루히 본인에게 사실을 눈치채이지 못하도록 주의하면서 하루히 자신이 발생 원인이라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고있는 초기괴현상을 비밀로 해결하거나, 우주인이나 미래인이나 초능력자들의 필사적인 노력에 휘둘리면서 하루히가 단순한 변덕으로 일으키거나 휘말리게 만드는것 들을 일상적인 트러블로 꾸미는데에 진땀을 매일매일 빼고 있다.
설정
SOS단(SOS團)
정식 명칭은 "세계를 오지게 떠들썩하게 만드는 스즈미야 하루히의 단".(원문은 世界を大いに盛り上げるための凉宮ハルヒの團). 멤버는 스즈미야 하루히를 중심으로 나가토 유키, 코이즈미 이츠키, 아사히나 미쿠루, 쿈. 이렇게 5명이다.
하 루히가 결성한 동호회 미만의 집단으로 목적은 "우주인이나 미래인이나 초능력자를 찾아내서 같이 노는 것.". 단장은 하루히. 부단장은 코이즈미이며, 미쿠루가 부부단장이라고 서기를 겸임하고 있지만 사실 하루히 이외에는 별로 의미가 없다. 주된 활동내용은 시내의 불가사의한 사건을 탐색하거나 비상식적인 사건의 상담등이지만 하루히가 제멋대로 행동하는 경우가 훨씬 많고, 학교행사 외에는 시내에서의 이벤트에 참가하거나 아르바이트등을 하기도 한다. 정식적인 부실은 없고, 문예부실을 점거하고 있다. 비품의 거의 대부분은 하루히가 어딘가로부터 조달(강탈)해 온것들이나 단원의 사물들이다. 또한, 쿈이 동호회 신청을 했지만, 학교에서의 허가는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
+
2006년판을 기초로 시간 순서대로 진행하면서 중간에 새로운 에피소드를 더하는 방식으로 방영되었다. 차회예고가 없고, 가도카와 쇼텐이 방송 전에 서브타이틀을 공표하지 않는 방침이어서 신작에 대한 기대와 함께 어떤 방송이 될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새로운 에피소드가 방영되면서부터는 다음화에 대한 여러 가지 추측이 난무했다.
2006년판 방영분은 DVD에 수록된 디렉터즈 컷 버전이었고, 오프닝 크레딧만 스태프 변경에 따라 일부 수정되었다.
2기가 방송될 당시 원작소설인 스즈미야 시리즈가 2년 넘게 신작(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이 발표되지 않은 상태인지라 2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졌다. 하지만 8화 엔들리스에이트의 방영분에서 원성을 많이 샀다. 엔들리스에이트의 줄거리가 반복되는 여름방학마지막 2주간의 이야기인지라 장장 8화에 걸친 비슷한(의상이라든가 배경, 대사이 화가거듭될때마다 조금씩 달라져있다. 그래서 똑같다기보다는 비슷하다는 단어를 선택했다.) 시나리오는 팬들의 기대를 무참히 격추시키며 전체적인 내용이 루즈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