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이름은 '코쿠부 켄토' 중학교 2학년이다.
어느 날 수업중에 깜빡 졸음을 하고 있으면, 학년 통째로 이세계에 소환되었다. 그렇지만, 소환주인 왕녀님이 말하기를, 용사로서가 아니고 부족한 병사를 보충하기 위한 소환이라고.
마력 판정에서는 왠지 주인공만 꽝 판정으로, 위험하게 추방될 것 같게 되어, 마지막 찬스를 받을 수 있었지만…… 왠지 싫은 예감밖에 들지가 않는데…… 분명하게 원래 세계에 돌아올 수 있을까나……
절체절명의 위기에 눈을 뜬 치트의 힘? 호위는 최흉 스켈레톤? 숲을 빠지면 다른 나라?
한사람 내던져진 이세계에서 치트 같지 않은 생활이 시작된다. 던전? 아직 들어가는 허가를 받을 수가 없었다.
오늘은 창고에서 하루종일 감자를 옮기고 일급 350 헬트. 으음 길드로부터의 빚과 이번달의 하숙비가……아아, 하숙처는 식당이니까, 밥은 맛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