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일본 출신. 악마군이 맨 처음 만난 사도이며 동생같은 존재. 아주 오래전에 멸망한 햐쿠메 일족의 마지막 생존자로 알려져 있지만 멸망 경위나 그만 살아남은 이유는 불분명하다. 눈알을 날릴 수 있고 눈에서 광선을 쏘거나 인간에게 최면술을 걸어 매료나 기억 조작 등도 할 수 있다. 사도 중에서는 가장 나이가 어리기에 싸움에서는 별로 활약하지 못한다. 어미에 ~몽(〜もん)을 붙인다. 신 애니판에서 일족을 부활시키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햐쿠메라는 요괴는 미즈키 시게루가 도도메키라는 요괴를 바탕으로 창작한 요괴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특촬 악마군의 제 1화에 등장한 사람과 시체의 눈을 빼앗는 요괴 간마(眼魔)가 잡지 등에서 백목 요괴 간마 또는 백목 간마라 표기되어 후에 미즈키 자신의 저서에 수록되었다는 지적도 있다. 간마와 햐쿠메는 디자인이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