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스페셜 화수 : 1 러닝타임 : 1시간12분 등급 : 청불 방영일 : 1986.08.24 종영일 : 장르 : 공상과학 프로듀서 : TezukaProductions 홈페이지 :
This work was produced as the ninth special animated piece for the 24-hour television program by Tezuka Production, which took full charge of the original story, screenplay and director. Tezuka Osamu crafts a love story in the time when humans are expanding into space at the end of the 21st century, employing an omnibus form similar to Bradbury's "Martian Chronicle." The story line is similar to "Phoenix: Nostalgia." Leaving the earth after marriage, a woman is left behind in space when her husband suddenly dies of a cosmic disease. These background details were used in "The Phoenix" as well. This time, her friends on the Earth head for space to save the woman who was once everyone's ideal lady. In this special animated piece, Tezuka Osamu emphasizes his basic concepts that "love can save the earth" and "only love can save humans."
(Source: http://en.tezuka.co.jp)스바루, 프로키온, 미라는 어릴 때부터 단짝으로 항상 3 명이서 지냈다. 크고 작고 더 작은 캔디가 있으면, 스바루는 가장 큰 것을 망설이지 않고 미라에게 주고 작은 것은 프로키온에게 더 작은 것은 자기가 먹었다. 이윽고 성장한 3 명. 대학졸업 후 우주 비행사가 된 프로키온과 미라는 결혼하고, 스바루는 멀리서 행복한 두 사람의 모습을 온화한 표정으로 지켜 본다.
우주선에서 프로키온이 찾은 물질은 세포의 결합을 파괴하고 인간의 몸을 녹여버리는 바이러스였다. 그것을 만질 뿐인데도, 프로키온은 점차 컨디션이 안 좋아지는 것을 느끼고, 그날 밤 미라의 눈앞에서 몸이 녹아 죽어버린다. 아내 미라에게도 바이러스가 감염될 가능성이 있었고, 질병의 진행을 막기 위해 그녀는 냉동수면에 들어간다. 그리고 지금도 미라를 사랑하고 있는 스바루는 백신을 만들기위한 바이러스의 근원을 찾기 위해 은하계의 다른 행성을 탐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