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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 사무라이: 부활완결작
Afro Samurai: Resurrection
최근수정 2012-02-26 00:15:26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5350위 -32 인기도: 35,447 프리미엄: 125 감정가: 2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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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 영화
화수 : 1
러닝타임 : 1시간31분
등급 : 청불
방영일 : 2009.01.25
종영일 : 
장르 : 액션,사무라이
프로듀서 :  Gonzo FUNimationEntertainmentL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가상의 에도시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gonzo.co.jp/archives/afro-samurai/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Afro_Samurai

Baidu:http://www.baidu.com/#wd=%E7%88%86%E7%82%B8%E5%A4%B4%E6%AD%A6%E5%A3%AB&rsv_bp=0&tn=baidu&rsv_spt=3&ie=utf-8&rsv_n=2&rsv_sug3=1&rsv_sug4=120&rsv_sug1=1&inputT=413

 

 

줄거리

"어둠의 검객도". 그 "1번"의 머리띠를 가진 자는 세계를 지배한다. 유일한 규정. 그것은 "2번"만이 "1번"과 싸울 수가 있다는 점 단 하나 뿐. 어린 시절. 눈앞에서 아버지를 살해당한 소년은 아버지의 원수인 저스티스라는 이름의 건맨에게 복수를 맹세한다. 세월을 거쳐서 어른이 된 소년은 "2번" 머리띠를 휘두른 아프로 사무라이가 되어있었다. 다소 경박한 어투의 길동무 남자인 닌자닌자와 자그마한 마을에 들리자, 약한 꼬붕들이 그에게 덤벼든다. 그곳에서 아프로는 정보를 얻는다. 원수는 슈미센에 있다는 사실을. 수수께끼의 종교집단인 "논논보즈"에게 감시당하고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그리고나서 아프로는 독화살에 상처를 입고 계곡 아래로 떨어지게 된다.

 

빈사의 중상을 입은 아프로는 꿈과 현실 사이에서 어린 시절 꿈을 본다. 자신에게 검술을 가르쳐준 스승님에게 거둬들여지고, 도장에서 다른 고아들과 함께 살면서 형님이라고 부르던 진노스케와 어린 소녀인 오츠루. 이 두 명과 인연을 맺어나가던 평온한 나날들. 의식을 되찾은 아프로는 오키쿠(お菊)라는 여성의 헌신적인 간호로 인해서 상처를 회복한다. 이윽고, 서로 이끌리는 두 사람. 오키쿠는 "논논보즈"가 파견한 쿠노이치(여닌자)였지만, 어째선지 아프로를 죽일 수 없게 되었다. 그녀의 배신을 알아챈 "논논보즈"는 오키쿠=아릅답게 성장한 오츠루를 살해하고 아프로의 검술 데이터의 메모리칩을 빼앗는다.

 

다시 슈미센을 향하는 아프로 일행에게 논논보즈는 새로운 검객을 내보낸다. 그것은 아프로와 완전히 붕어빵처럼 닮은 클론 로봇인 아프로 드로이드! 온갖 면에서 자신을 상회하는 난적에게 고전하는 아프로였지만, 스승의 "무념무상"이라는 말을 떠올리며 이 강적을 타도한다. 논논보즈의 본진을 괴멸로 몰아낸 뒤, 산의 정상에 아프로 사무라이는 도착한다. 

 

이곳에서 아프로의 앞을 가로막아서는 적은 곰 봉제인형의 머리를 뒤집어쓴 사무라이 쿠마였다. 격렬한 격투를 펼치면서 아프로는 쿠마의 검 솜씨가 낯설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챈다. 그렇다. 복수와 맞바꿔서 잃은 소중한 인연을. 쿠마의 머리 탈이 벗겨지자 나타난 사람은 일찍이 그의 사형(師兄)이었던 진노스케였다. 도저히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변해버린 모습. 그도 또한 "복수"에 씌인 검귀(劍鬼)였던 것이었다. 어느 쪽의 집념이 상대를 뛰어넘는가. 그리고, 아프로는 아버지의 원수인 "어둠의 검객도"의 정점에 군림하고 있는 숙적, 저스티스에게 이길 수 있을까?

 

원작인 "아프로 사무라이"는 일러스트를 중심으로 활약하는 기대의 신예 아티스트, 오카자키 타카시 원작의 코믹스이며 미니코미 잡지인 "노하우"에서 처음으로 발표되었다. 2007년 1월에 거물 케이블 TV 채널인 스파이크 TV에서 전미 방송이 높은 시청률을 내며 크게 성공하였다. 원래는 일본인이 창조해내고 일본인이 적어내린 스토리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아프로 사무라이"가 어째서 미국에서 열광적인 지지를 얻을 수 있었는가? 이것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 "아프리칸" "사무라이". 이 얼핏 보기에는 전혀 맞지 않을 것 같은 궁합을 가진 컨셉의 조합이 미국인에게는 흑인이 사무라이가 되어서 싸운다는 궁극의 판타지를 제공하였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아프로"가 상징하는 어밴티지 힙합 컬쳐의 쿨함. 지금에선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히어로 컨셉이 된 "사무라이"의 쿨함. 이 두 개의 "쿨"의 융합을 절묘한 밸런스로 이뤄낸 오카자키씨의 "아프로"라는 캐릭터가 많은 미국의 크리에이터의 마음을 휘어잡아 버렸다.

 

지금까지 "재패니메이션"이 일본에 "역상륙"해서 성공을 이룬 케이스는 결코 많지 않다. 아프로 헤어스타일을 한 사무라이라는 놀라운 히어로가 시대극과도 같은 세계 속에서 보우건과 미사일, 안드로이드를 베고 베고 또 베는 혈풍록을. 게다가 적역의 건맨과의 결투에서 "검은 총보다 강하다"라는 사실을 실제로 입증해보였다. 이 모든게 그저 희극 속에서 등장하는 요소가 아니라 "COOL!"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다. 이 놀라움은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아프로 사무라이는 현대 컬쳐 장면을 리드하는 것뿐만 아니다. "팝"과 "오타쿠" 사이에 있는 컬쳐 갭을 일도양단하는 "글로벌 컨텐츠"의 사무라이로서 아주 드물게 볼 수 있는 일본과 미국의 조합 스타일인 것이다.

 

이 아프로 사무라이는 미국에서 방영한 버전과 일본에서 극장판으로 방영한 아프로 사무라이 : 부활이 있다. 두 작품 전부 높은 퀄리티로 인기가 많다.

 

 

설정

머리띠

"1번" 머리띠를 맨 사람에게 도전할 수 있는 사무라이는 오직 "2번" 머리띠를 가진 사무라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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