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mxtv.co.jp/bakemonogatari/story/index.php?j=0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A%B4%B4%EB%AC%BC%20%EC%9D%B4%EC%95%BC%EA%B8%B0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E5%8C%96%E7%89%A9%E8%AA%9E
Baidu:http://www.baidu.com/s?wd=%E5%8C%96%E7%89%A9%E8%AA%9E&rsv_bp=0&ch=&tn=baidu&bar=&rsv_spt=3&ie=utf-8&rsv_n=2&rsv_sug3=1&inputT=372&rsv_sug=0&rsv_sug4=209
줄거리
괴이라는것은--세계 그 자체 같은거나 마찬가지니까. 생물과는 달라서--세계는 전부 이어져 있으니까.
고등학교 3학년 소년인 아라라기 코요미(阿良良木曆). 한창 문화제 준비를 하고 있었던 5월의 어느 날, 사소한 일로 2 년간 제대로 대화도 나눠본적 없었던 병약한 같은 반 클래스 메이트인 센죠가하라 히타기(戰場ヶ原ひたぎ)의 비밀을 알게 되버린다. 세상에, 사실 그녀에게는 체중이라고 불릴만한 무게가 거의 없었던 것이다. 코요미가 히타기의 비밀을 알게된 그 날의 방과후, 히타기로부터 비밀을 퍼뜨리지 말라는 집요한 협박을 받지만, 그 협박에 굴하지 않고 그녀의 비밀에 대해서 협력하겠다고 스스로 나서게 된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2년전에 한 마리의 이상한 게와 만났는데 그 게가 자신의 체중을 뿌리째 가져갔다고 한다.
사실은 코요미도 히타기와 똑같이 기괴하고 기묘한 체험을 한 적이 있다. 그러나, 그때에는 오시노 메메(忍野メメ)라고하는 괴이에 대해서 자세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남자의 힘을 빌린것이다. 코요미와 히타기는 메메에게 이 괴이현상에 대해서 상담하기 위해, 그가 살고 있는 학원폐허 빌딩으로 향하게 된다. 메메의 말에 의하면 히타기의 체중을 통째로 빼앗아간 게도 코요미가 경험한 것과 마찬가지로 괴이,라고 한다. 히타기는 메메의 힘을 빌려서 자신의 체중을 빼앗아간 괴이와 재회하지만, 놀랍게도 그것에는 그녀 자신이 자기 스스로 봉해놓은 과거의 비밀과 관련이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야기가 흘러가면서 밝혀지는 또 하나의 충격적인 진실. 주인공인 아라라기 코요미또한 센죠가하라 히타기와 같이 타인에게는 도저히 털어놓을 수 없는 과거의 비밀이 숨겨져 있었던 것이다. 츤데레 소녀인 센죠가하라 히타기와 만나서, 더욱더 기괴한 일에 휘말리게 되는 코요미. 괴이와 관련된 큰 비밀을 안고 있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과연 이 기이한 괴이에 대해서 이 두 사람이 취한 행동이란? 그리고, 괴이란 도대체 자세히는 무엇인가? 게다가 코요미는 이 일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앞으로도 괴이에 씌인 소녀들과 차례차례로 몇 번씩이나 조우하게 되는 것이었다.
설정
괴이(怪異)
일반적으로 말하는 생물과는 다른 카테고리에 속하는 존재이며, 도시전설,가담항설,도청도설등. 즉 인간의 신앙,경외,소문에 의해서 태어나서 그곳에 계속 눌러붙어있는 존재. 때문에 인간이 없는 곳에서는 존재가 희박해진다. 또한,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그 누구에게라도 보이는게 아니라 보이는 자는 무엇인가의 이유를 갖고 있다. 그리고 괴이와 세계는 이어져 있다, 말하자면 세계 그 자체이기 때문에 가까이에 있는 인간의 영향을 받아서 그 존재로 변화하게 된다. 모습,형태도 각각 다르며 실체로서 존재하는 타입이나 사람을 매개체로 해서 현현한다거나, 독 등 특성만으로 존재하는 것도 있는등 여러 종류가 있다. 또한 이름에서 연상되는 모습을 하고 있다고는 장담할 수 없다. 괴이가 일어나는 일이나 결과는 괴이현상이라고 불리며, 그 대부분은 병이나 신체 이상, 체질이나 수면 효과 등으로서 현실적으로 처리된다.
오모시가니(おもし蟹)
작중에서는 주로 게라고 불리운다. 메메왈, 큐슈 산간부의 민간전승이며, 오모이시가니,오모이시가미라고도 불리운다고 한다. 게의 모습을 할때도 있고, 토끼의 모습일때도 있고, 심지어 미녀의 모습일때도 있다고 한다. 우연히 조우한 인간의 소원을 들어주어 그 소원과 함께 무게를 받아가는 신. 체중을 빼앗기면 정신적으로 고통을 느끼지 않게 되지만, 대신에 무감정하게 된다. 메메는 존재를 빼앗는 것,이라고 칭하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