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시게노 고로의 절친이자 라이벌. 어릴 때는 공부에 열중하는 안경 범생이 소년이었으나 다섯 살 때 고로를 만나 야구를 즐기게 된다. 처음엔 별 흥미가 없었던 토시야였지만 고로가 던진 공을 우연히 받고 고로에게 던진 공이 우연히 정확히 제구되면서 야구에 흥미를 느끼게 된다. 포지션이 포수인 것은 이 때의 경험의 영향이 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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