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차 바퀴의 형태를 한 요괴의 일종. 우차(牛車)의 바퀴 한 가운데에 머리가 벗겨진 남자의 얼굴이 있는데, 밤거리에 불꽃을 튀면서 굴러다닌다고 알려져 있다. 『금석화도속백귀』에서는 이것을 본 자는 혼을 빼앗겨버린다고 설명했다. 에도 시대의 괴담집 『제국백물어(諸國百物語)』에는 '가타와구루마(片輪車)'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이 책에 따르면 와뉴도는 아이를 덮치는 무서운 존재로, 여자가 아이를 데리고 밤중에 돌아다니는 와뉴도를 보고 있는 동안, 작은 아이는 여덟 조각으로 찢겨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