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정보신청 생일 : 정보신청 키/몸무게 : 정보신청
마리카의 어머니이자, 한때 전설적이었던 해적 '캡틴 리리카'. 지금은 바다샛별 공항의 관제관으로 일하고 있다. 남자 말투를 쓰는 기운찬 여성으로 마리카는 "리리카씨"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