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185cm
성우는 오노 다이스케/오리온 아카바. 나이는 17세. 키는 185cm. 무기는 창. 뾰족한 블론드 머리와 눈과 코 사이에 큰 상처가 나 있어 상당히 와일드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굉장히 직설적이며, 흑과 백을 중요시한다. 무언가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으면 만족해하지 못한다. 말투가 상당히 거칠고 전투쪽에서도 상당히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용기사처럼 점프를 해서 공격한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 캐릭터로 인해 많은 부녀자여인네들이 이 게임을 사려고 마음먹게 하는 듯... 어빌리티는 점프. 적의 머리 위로 점프하여 창으로 내려 찍으며 착지지점 주변에도 대미지를 준다. 이 외에도 돌진하거나 창을 휘둘러 범위 공격을 하는 등의 어빌리티가 존재. 용기사 캐릭터인 만큼 무기 중에는 카인의 창도 있다. 게임 초반에는 공속도 느리고 신통한 어빌리티도 적어서 쓰기 어렵지만 후반 이후 파티의 탱커이자 근접 대미지 딜러로 쓸 수 있으나 그 과정이 너무 암담하여 보통은 버려진다. 세븐 등 좋은 근접 캐릭터들이 또 많기에.. 2회차 엔딩 영상에서는 선생으로 출현한 에미나를 짝사랑했는데 이자나와 사귄다는 말이 나돌자 실연의 아픔으로 분노의 창 던지기를 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