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104 러닝타임 : 3분 등급 : 전체 방영일 : 2009.03.30 종영일 : 2009.09.24 장르 : 코미디,아이들,일상 프로듀서 : MadhouseStudios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tv-tokyo.co.jp/anime/chissweet2009/
엔하위키:https://mirror.enha.kr/wiki/%EC%B9%98%EC%A6%88%20%EC%8A%A4%EC%9C%84%ED%8A%B8%20%ED%99%88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Chi%27s_Sweet_Home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rsv_idx=1&tn=baidu&wd=%E7%A7%81%E6%88%BF%E7%8C%AB&rsv_pq=9408875e0001a356&rsv_t=da4eGtQv60QYnWUF1JbNXWR3FgiKlQFGnkwUiIujkY8IHJi57LnezR8MwaY&rsv_enter=1&rsv_n=2&rsv_sug3=1
줄거리
어린 아기 고양이인 치는 애정 깊은 어머니 고양이와 두 마리의 형제 사이에서 어느 집의 애완 고양이로서 살고 있었다. 그러나, 호기심이 강한 치는 산책하면서 다른 곳을 보다가 엄마 고양이랑 헤어지고 만다. 야마다가의 장남이자 유치원생인 요헤이는 공원에서 쓰러진 치를 발견하고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간다. 야마다가와 치의 흐뭇한 나날이 시작되지만, 애완동물 금지인 맨션에 사는 야마다가는 치의 존재를 필사적으로 숨긴다. 어느 사건을 계기로 치는 다른 곳으로 가게 되지만, 평소에는 온화한 요헤이가 이것을 맹렬히 반대, 치를 안고 집을 뛰쳐나간다. 아들의 설득을 시도하는 부모님은 이때 우연히도 애완동물을 기를 수 있는 맨션 광고를 보고 이사를 결정. 치를 위해서 고른 새로운 집에서 가족의 새로운 생활이 시작된다.
치즈 스위트 홈의 원작은 코나미 카나타의 만화 작품이다. 2004년부터 코단샤의 만화 잡지인 "모닝"에서 연재하고 있다. 단행본은 2013년 4월 시점에서 10권까지 간행. 각 이야기 타이틀은 "고양이, ***(***에는 동사가 들어간다)"의 스타일을 채택하고 있으며 애니메이션에도 "고양이"를 "치"로 바꿔서 그대로 답습하였다. 단행본은 올 컬러이며 흑백으로 잡지 게재된 원고는 단행본에 수록될 때 컬러로 만들어진다. 앤솔로지인 "네코모토(코단샤)"에 번외편인 "아기 고양이(치)의 일" "어른 고양이(검둥이)의 일", "네코모토 2"에 "치가 태어난 집"이 수록되었다. 또, 코단샤에서 발행한 "즐거운 유치원"의 여아용 증간 잡지인 "타노요히메구미"에도 캐릭터가 게재되었다. 2014년 7월 Apple사의 MacBook Air의 TVCM에도 등장하였다. 제품 소개 페이지 안에도 캐릭터가 게재되었다.
TV 애니메이션은 2008년 3월 31일부터 9월 26일까지 제1기인 "치즈 스위트 홈"이 방영되었고 2009년 3월 30일부터 9월 25일까지 제2기로서 "치이의 스위트 홈 새로운 집"이 TV 도쿄 계열(TXN) 6국에서 방영되었다. 방송 기간은 월요일~금요일 아침 6시 40분~6시 45분까지. 애니메이션 본편은 월~목요일 방송이며 1기도 2기도 총 104화 완결. 금요일은 전편 실사로 미니 방송인 "치즈 스위트 뉴스"라는 제목으로 시청자에게서 보내진 고양이에 관련된 투고 영상이나 투고 사진을 소개하고 제2기에서는 이미지 송을 통하여 댄스 투고 영상을 소개하기도 하며 에피소드 수에는 카운트되지 않는다. 매 이야기 약 3분(OP을 포함해서)이며 2008년도 방송 개시한 애니메이션 중에서는 최단 애니메이션이다.
2009년 3월 13일부터는 CD 방송의 키즈 스테이션에서도 지상파 방송의 월요일~목요일 방송분만을 방송하였다. 또한, 제2기 종료 이후에 2014년 춘계 개편에서 "요괴 워치"의 방송 요일이 금요일로 이동하는 동안 TV 도쿄 계열에서는 금요일에 애니메이션 방송이 전혀 방송되지 않았다. 내용은 제1기가 치가 미아가 되어서 료헤이가 줍는 곳부터 검둥이와 헤어지는 곳까지, 제2기는 그 이후부터 검둥이와 재회하는 곳까지 방영하였다. 원작에서는 야마다가로 이사한 후의 에피소드 일부가 제1기에서 사용되었으며 이 영향으로 치가 엄마나 형제를 잊어가는 묘사가 전도되었다. 또, 제2기에서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등장인물과 에피소드가 대폭으로 추가되어 원작과는 다른 전개를 보여줬다.
오직 귀여운 치를 보기 위해서만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때나 우울할 때에 이 작품을 보면 기분이 나아진다. 고양이지만, 풍부한 표정 등으로 귀여움을 표현하는 치는 애니메이션에서 한층 더 귀여워졌다. 그런 귀여운 고양이와 그를 기르고 있는 야마다가를 중심으로 여러 이야기가 전개되지만, 따뜻한 이야기여서 안심하고 볼 수 있다. 성우진도 코오로기 사토미, 히다카 노리코, 코자쿠라 에츠코, 키우치 히데노부 등의 베테랑 성우가 많이 참여하였기 때문에 연기에 전혀 위 화감이 없다. 이 애니메이션을 보면 정말 치 같은 아기 고양이를 기르고 싶어진다. 고양이를 향한 사랑이 잘 전해져 온다.
OP과 ED도 작품의 따뜻한 분위기에 맞는 깜찍한 노래이다. 성격이 나쁜 캐릭터는 전혀 없으며 치의 귀여운 행동으로 잠이 확 깰 때도 있다. 한 화당 시간은 약 3분 정도이지만, 그 짧은 시간 내에 따뜻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애니메이션은 아마 이것 정도일 것이다.
설정
야마다가.
치를 기르고 있는 집안. 가족 구성원은 엄마, 아빠, 요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