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24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5세 방영일 : 2009.07.03 종영일 : 2009.12.11 장르 : 액션,공상과학,코미디,슈퍼파워,에찌,성년 프로듀서 : AvexEntertainment Lantis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 2130년
공간적 배경: 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일어): http://needless.jp/index.html
엔하위키(한국어): http://mirror.enha.kr/wiki/%EB%8B%88%EB%93%A4%EB%A6%AC%EC%8A%A4
Wikia(영어): http://needless.wikia.com/wiki/Needless_Wiki
Wikipedia(영어): http://en.wikipedia.org/wiki/Needless
Baidu(중국어): http://baike.baidu.com/subview/1780724/7555686.htm?fromId=1780724&from=rdtself
줄거리:
50년 전 과거에 발생했던 제3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일본 각지에는 일명 ‘블랙스팟’이라 불리는 거대한 오염지역이 생겨나게 되었다. 이 지역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비 오염구역인 '시티'와는 거대한 벽으로 격리되어 있다. 그러나 파괴와 황폐만이 남은 그 땅에도 어느샌가 사람들이 정착하기 시작했다. 시티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그들을 불필요한 자들이라는 의미로 니들리스(Needless)라 불렀다. 니들리스들 중 대다수는 대지의 오염으로 인해 수명이 크게 단축되었지만, 그 대신 과학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신기한 능력에 각성한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불, 바람, 중력, 초자연의 힘(프라그멘트)를 조종하게 된 사람들이 생겨나면서, 니들리스에는 두려움과 경외의 능력자들을 지칭하는 뜻이 함께 담기기 시작했다.
그 후 블랙스팟을 손아귀에 넣고자 하는 거대 제약회사 시메온과 시메온의 압제에서 벗어나려는 레지스탕스들의 대결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었다. 레지스탕스 소년인 쿠르스 실트는 시메온의 총수인 아담 아크라이트를 없애고자 동료들과 함께 나서지만, 그의 압도적인 힘에 눌려 레지스탕스는 거의 궤멸되고 말았다. 간신히 살아남아 도망치던 쿠르스를 위기에서 구해준 것은 아크라이트와 무척 닮은 남자 아담 블레이드였다.
블레이드의 교회에서 함께 지내게 된 쿠르스는 경이적인 힘을 지닌 니들리스인 블레이드와 그의 파트너 이브와 함께 아크라이트와 맞서 싸우면서, 이 모든 사건들 뒤에 감추어진 비밀을 조금씩 알아가게 된다. 블랙스팟을 노리는 시메온의 아담 아크라이트와 그에 맞서는 아담 블레이드, 가공할 힘을 지닌 두 남자가 벌이는 치열한 싸움이 시작된다.
설정:
블랙스팟
제3차 세계대전에서 여러 나라의 미움을 산 일본은 여러 나라로부터 폭격을 받았다. 그 결과로 폭심지는 인간이 살 수 없을 정도로 오염되었기 때문에 거대한 장벽으로 격리되었다. 밤이 되면 도시에는 불이 들어왔지만, 그 폭심지만은 불이 들어오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블랙스팟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니들리스
블랙스팟은 아무도 살 수 없는 땅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전쟁 후 반세기가 지나자 그들은 도시에서 갈 곳이 없는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한다. 그런 그들을 도시의 사람들은 쓸모없다는 뜻에서 니들리스라고 불렀지만 어느 순간부터인가 인간 이상의 신체능력과 능력을 가진 초능력자들이 하나 둘 나타나기 시작했다. 때문에 니들리스는 초능력자들의 명칭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들은
미싱링크
신과 인간 사이의 미싱 링크급에 해당하는 능력이 높고 매우 강력한 니들리스를 뜻한다. 이 미싱리크급 니들리스들 중에서 딱 12명만 가지고 있는게 성흔(스티그마타)이다.
테스터먼트
블랙스팟을 배회하는 살인 머신이다. 원래 제3차 대전 중 신병기로서 개발되어 사용되던 로봇이었지만, 거대 기업인 시메온이 전쟁 후에도 개발을 계속해 현재의 니들리스 사냥에 이용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탑승자 없이도 자동으로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