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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앵귀완결작
Hakuouki
薄桜鬼
최근수정 2012-02-26 04:03:26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1937위 -30 인기도: 371,138 프리미엄: 714 감정가: 247,425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12
러닝타임 : 23분
등급 : 15세
방영일 : 2010.04.04
종영일 : 2010.06.20
장르 : 액션,드라마,역사,사무라이,소녀,초자연
프로듀서 :  StudioDeen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분큐 3년(1862년).

공간적 배경:막부말의 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geneonuniversal.jp/rondorobe/anime/hakuoki/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B%B0%95%EC%95%B5%EA%B7%80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Haku%C5%8Dki

Baidu:http://www.baidu.com/s?wd=%E8%96%84%E6%A8%B1%E9%AC%BC&f=12&rsp=0&oq=%E8%96%84%E6%A1%9C%E9%AC%BC&ie=utf-8

 

 

줄거리

막부 말, 분큐 3년(1862년)에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주인공인 유키무라 치즈루(雪村千鶴)는 에도에서 자란 난방의(서양의 의학기술을 배운 자)의 딸. 아버지인 코우도(綱道)는 교토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딸인 치즈루와 떨어져서 생활하고 있다. 어느 날, 아버지와의 연락이 끊겨서 걱정이 된 치즈루는 남장을 하고 교토로 찾아오게 된다. 달빛도 비치지 않는 어둠 속 길거리에서 모르는 나그네에게 습격당하여 도망치고 있는 도중에 치즈루가 만난 것은 인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이형의 자, 그리고, 그 이형의 자를 한 칼에 베어버린 신선조(新選組)였다.

 

아버지를 찾는다는 목적을 위해서 신선조에서 당분간 몸을 두게 된 치즈루였지만 아버지를 찾는 과정에서 신선조가 가지고 있는 어둠, 그리고, 자기 자신의 출생에 관련된 비밀을 점차 알아가게 된다. 오니(鬼)로서 살아갈 것인가, 사람인 채로 죽을 것인가.. 격동의 시대, 운명의 큰 파도와 가혹한 숙명에 조롱당하면서도 자신들의 신념을 굽히지 않고 관철하며 살아가는 신선조와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길을 고른 소녀의 이야기이다. 사람 베는 집단이라고 불리며 두려움의 대상인 신선조의 간부들--히지카타 토시조(土方歲三), 오키타 소지(沖田總司), 사이토 하지메(齊藤一). 이들의 둔소에서 함께 지내고 난 뒤부터 반년 후. 겨우 순찰에 동행할 수 있을 정도가 된 치즈루였지만 코우도를 발견했다는 정보를 얻고 향한 곳에서 치즈루는 소동에 휘말리게 된다--.

 

원작은 오토메이트가 발매한 오토메 게임이다. 캐릭터 디자인, 원화는 카즈 키요네가 담당. 작중에서는 막부 말의 역사적 사실 요소도 많이 들어가있지만 기담이라고 불리는 가장 큰 특징으로서 본작의 독백 요소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사실이다. 역사적 사실과 다른 전개도 매우 많다. 

 

원작이 오토메 게임답게 상당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들이 상당수 나온다. 신선부 부장이자 귀신 부장이라고 불리며 자신의 모든 것을 신선조와 국장인 곤도를 위한 것이라고만 생각하고 행동하는 남자인 히지카타 토시조. 귀신 부장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는 거칠게 나오는 대원들을 정리하기 위해서 일부러 귀신 역할을 맡고 있다.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엄격하지만, 마음씨는 상냥한 인물이다. 그리고, 신선부 1번대 대장이자 천재적인 검사인 오키타 소지. 언제나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를 말투로 말하는 게 특징. 치즈루에게는 약간 짖궂은 면도 보일 때도 있다. 결핵을 앓고 있으며, 곤도를 마음속 깊숙이 존경하고 있으며 자신과 다른 대원들의 험담은 그냥 흘려듣지만 곤도의 험담만은 설령 어린아이라도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 성격이다.

 

또 신선조 삼 번 대 부장이자 최연소 간부인 사이토 하지메. 히지카타 왈 "검을 뽑으면 소지와 동급". 과묵한 한 마리 외로운 늑대 같은 성격이며 냉정한 판단력과 행동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신선조 8번대 대장이자 사이토와 동갑이며 최연소 간부인 토도 헤이스케(藤堂平助). 싸움에서는 언제나 앞에 나와있으며, 그 무슨 일에도 제일 먼저 뛰어오는 말괄량이 기질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전부 찾아서 해내는 인물이다. 축제를 좋아하며, 적과의 싸움을 좋아하는 호전적인 모습도 보이며, 치즈루와는 나이가 가깝기 때문에 사이가 좋다. 마지막으로 신선조 10번대 대장인 하라다 사노스케(原田左之助). 검보다도 창을 즐겨 쓰며 상당히 조잡하고 싸움을 자주 하는 모습도 보이지만 인정이 두텁고 의리 있는 성격이다.

 

이러한 매력 있는 등장인물들과 매력 있는 히로인의 연애 이야기를 그린 어떻게 보면 진부한 스토리지만, 박앵귀는 이 진부한 스토리에 신선조라는 시대극풍의 배경 설정과 나찰이라는 흡혈귀 비슷한 존재를 끼워 넣음으로써 진부한 설정에서 매력적이고 신선한 설정으로 승화시켰다. 수많은 여성팬들을 소유하고 있는 작품이며 그 인기에 힘입어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드라마 CD, PSP판, 뮤지컬까지. 여러 방면으로 리메이크되고 새로운 작품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설정

오치미즈(變若水)

남만에서 도래해온 약이다. 서양에서는 엘릭서, 중국에서는 선단(仙丹)이라고 불린다. 유키무라 코우도가 막부의 밀령을 받아서 개량을 추진한 약물. 복용하면 바로 나찰로 변모해버리고 만다. 서양의 귀신의 피를 엷게 하면 바로 이 오치미즈가 된다.

 

나찰(羅刹)

주인공이 교토로 온 밤에 조우한 오치미즈를 마신 자들. 특징은 붉은 눈동자와 흰 머리카락이다. 햇빛에 약하며 가끔 흡혈 충동에 시달리게 되지만 코우도는 햇빛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나찰을 만들어냈다. 초인적인 신체능력과 치유능력을 가지게 되지만, 사실은 이러한 특징들은 수십 년 동안 조금씩 낭비해갈 분량의 생명력과 치유능력을 한꺼번에 소비하고 있는 것뿐이기 때문에 이 능력들을 다 써버리면 육체는 재로 변해서 사망해버리고 만다. 수명이 남아있는 동안에는 심장이 뚫리거나 목이 날아가도 절대로 죽지 않는다. 코우도 왈 "주인공의 고향마을의 물을 복용하면 나찰로서의 증상이 점차 약해져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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