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의 신 바루나(=아후라마즈다)와 계약의 신 미트라의 2대 주신이 군림했던 페르시아 만신전에서는 미트라 직속의 군신이었다. 조로아스터교 시절에도 유일한 주신으로 숭배된 아후라마즈다 바로 아래에 광명신으로서 미트라가 남아있었던 덕분에, 그 휘하의 신적 존재로 여겨졌으나 사실상 이 시기에는 신이라기보다 미트라의 권능 중 하나 정도로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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