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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카미카쿠시완결작
Ookamikakushi (Okamikakushi: Masque of the Wolf)
おおかみかくし
최근수정 2019-09-01 23:10:01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5491위 13 인기도: 88,030 프리미엄: 67 감정가: 58,687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12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10.01.08
종영일 : 2010.03.26
장르 : 액션,미스터리,호러,초자연
프로듀서 :  TBS flyingDOG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1983년.

공간적 배경:일본>죠가 마을.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tbs.co.jp/anime/okami/

엔하위키:https://mirror.enha.kr/wiki/%EC%98%A4%EC%98%A4%EC%B9%B4%EB%AF%B8%EC%B9%B4%EC%BF%A0%EC%8B%9C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C5%8Ckami_Kakushi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rsv_idx=1&tn=baidu&wd=%E7%A5%9E%E9%9A%90%E4%B9%8B%E7%8B%BC

 

 

줄거리

16세의 소년인 쿠즈미 히로시(九澄博士)는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산간의 뉴타운인 죠가 마을에서 살게 되었다. 하천이 "구시가"와 "신시가"를 분단하는 이 마을은 지금도 아직 수수께끼에 싸인 토지 문화와 풍습이 많이 남아있었다. 딱히 눈에 띄는 존재가 아니었던 히로시를 반 친구들은 말도 안 될 정도로 신경 써준다. 이러한 환경에 당황하면서도 새로운 생활을 즐기는 히로시였지만, 오직 한 명, 반장을 맡고 있는 쿠시나다 네무루(櫛名田眠)만이 명백히 히로시와 거리를 두고 있는 게 신경 쓰인다. 몇 번 접촉하면서 그녀는 히로시에게 충고한다.

 

"구시가에는 가까이 다가가지 말라".

 

도대체 그곳에는 무엇이 있다는 걸까? 그리고 공포와 수수께끼가 교착한다.

 

오오카미카쿠시의 원작은 2009년 8월 20일에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에서 발매된 PlayStation Portable용 어드벤쳐 게임이다. 원안과 감독을 "쓰르라미 울 적에" "괭이갈매기 울 적에"로 유명한 용기사07이 맡았으며 "쇼와 말기 시대.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시골 마을을 무대로 엽기 살인이 일어난다"는 두 작품의 공통된 설정을 그대로 옮겨 온 작품이다. 캐릭터 디자인은 "로젠 메이든"의 PEACH-PIT, 음악은 이토 켄지. 게임은 시작되는 장과 선택지에 따라서 시나리오가 분기되며 몇 개의 엔딩이 있지만, 처참한 배드 엔딩이나 어딘지 뒷맛이 찝찝한 결말이 많다. 또한, 막대한 정보량과 루트 분기에 맞춰서 "액트페디아"라는 루트, 도달 엔딩의 확인과 캐릭터나 용어에 관해서 해설을 볼 수 있는 시스템이 있으며 게임을 진행해나가면 정보가 추가되어간다.

 

애니메이션은 2010년 1월부터 3월까지 TBS, BS-TBS, 선 TV에서 방영되었다. 총 12화 완결. 게임 판에 있는 여러 개의 시나리오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맞춘 오리지널 스토리이다. 또한, 코나미 원작의 TV 애니메이션이 TBS 계열국에서 방송된 건 "애니메이션 힘내라 고에몬"으로부터 약 12년 만이다.

 

이 작품의 괴기 요소는 "카미비토"라는 존재에 한정되어 있으며 비교적 제대로 된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괴기 호러 작품이다. 호러물이라면 그 어떠한 설정이라도 상관없다는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작품이다. 스토리는 제1화 처음부터 화려하게 뒷이야기를 예고해주며 추리 소설 같은 재미는 없지만, 그만큼 각 등장인물의 멘탈을 정중하게 연출해내며 그들의 행동에 공감 할 수 있으며 비극성을 더해준다. 이야기의 마지막으로 갈수록 이러한 경향은 더욱 짙어진다. 마을의 비밀을 지키기 위한 아슬아슬한 공방을 보여주는 이야기는 마치 할리우드 같은 연출을 내고 있다.

 

ED이 기분 나쁜 곡조를 내고 있는 것에도 큰 화제를 불렀는데 그러한 기분 나쁘며 암울한 곡조는 이 작품의 세계관에 잘 들어맞기 때문에 좋다. 용기사07의 작품이니만큼 "괭이갈매기 울 적에" "쓰르라미 울 적에"랑 비슷한 분위기를 내고 있기 때문에 용기사07의 팬이라면 나름 만족할 것이다. 쓰르라미 울 적에처럼 꽉 막힌 깡촌에서의 미신숭앙을 베이스로 한 주인공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서스펜스는 과연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용기사07의 느낌이 물씬 베어나온다.

 

캐릭터 디자인은 "로젠 메이든"의 PEACH-PIT이 담당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작중의 암울한 공포물 분위기랑 걸맞지 않게 캐릭터들은 상당히 깜찍한 소녀틱한 외모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이 오히려 작품의 호러물 분위기를 더 돋보이게 해주는듯하다.

 

전기 서스펜스물로 보자면 그렇게 나쁜 연출은 아닌 작품이며 "죠가 마을의 주민들의 대부분은 잠재성의 "늑대 빙의"이며 "핫사쿠의 향기"가 그들의 늑대화의 발동을 봉인하고 있는 것인가" "낫을 가진 요녀가 사실은 "네무루"이며 늑대로 변하여 폭주하는 인간을 지키는 역할인가" "히로시는 핫사쿠의 향기와는 반대로 늑대화를 조장시키는 향기를 가진 소년인건가" 등의 설정이 비교적 빠르게 파악할 수 있으며 이야기가 진행되면 저러한 복선이 밝혀진다. 스토리 자체는 비약이나 시간축이 마구잡이로 뒤바뀌는 일이 없기 때문에 질리거나 머리가 혼란되지 않으며 수수께기를 풀기 위하여 집중할 수 있는 작품이었다.

 

 

설정

죠가 마을.

번화가에서 멀리 떨어진 시골 마을.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무언가의 비밀이 있는 기괴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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