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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요란 사무라이 걸즈완결작
Hyakka Ryouran: Samurai Girls (Samurai Girls)
百花繚乱サムライガールズ
최근수정 2018-12-31 19:10:31
유저평점
6.33
마스터평점
랭킹: 1832위 -52 인기도: 161,471 프리미엄: 700 감정가: 107,647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12
러닝타임 : 24분
등급 : 청불
방영일 : 2010.09.04
종영일 : 2010.12.20
장르 : 액션,코미디,에찌,하렘,사무라이,학교
프로듀서 :  Genco Lantis MediaFactory Movic HobbyJapan Showgate GignoSystems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21세기.

공간적 배경:원호가 平誠으로 바뀐 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hyakka-ryoran.tv/sg/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B%B0%B1%ED%99%94%EC%9A%94%EB%9E%80%20%EC%82%AC%EB%AC%B4%EB%9D%BC%EC%9D%B4%20%EA%B1%B8%EC%A6%88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Hyakka_Ry%C5%8Dran

Baidu:http://www.baidu.com/s?wd=%E7%99%BE%E8%8A%B1%E7%BC%AD%E4%B9%B1%E6%AD%A6%E5%A3%AB%E6%96%B0%E5%A8%98&rsv_bp=0&tn=baidu&rsv_spt=3&ie=utf-8&rsv_enter=0&rsv_n=2&rsv_sug3=1&rsv_sug4=53&rsv_sug1=1&inputT=486

 

 

줄거리

원호가 平誠으로 바뀌고나서 약 20여 년이 지난 21세기 첫 일본. 쇄국은 풀렸지만, 도쿠가와 막부의 치세는 계속되고 케이야스가 제25대 쇼군의 자리에 취임하게 되었다. 영봉, 후지산의 기슭에 세워진 거대한 교육기관인 부오우 학원에서는 학생회 집행부가 "도요토미 사냥"이라고 칭하며 도쿠가와 가문에게 어금니를 향하는 반란분자로 인정한 재학생들을 향한 탄압을 강화한다. 이러한 횡포에 대한 사람들의 불만은 날로 커져만 갔다. 

 

아버지가 실종된 후, 재학생이면서도 학원 병설의 야규 도장에서 사범대리를 맡고 있는 야규 무네아키라(柳生宗朗)는 집행부의 도요토미 사냥에 의문을 가지기 시작하고,거리를 두고 있었지만, 갑자기 학생회로부터 도장을 내놓으라는 명령을 받는다. 내놓는 기일이 가까워지는 어느 날 밤. 무네아키라가 언제나처럼 도장에서 수련을 쌓고 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천장에 구멍을 뚫고 크고 작은 두 개의 칼을 가진 알몸의 미소녀가 내려왔다. 야규 쥬베 미츠요시(柳生十兵衛三厳)를 자칭하는 그 소녀는 도장을 강습한 풍기위원회의 핫토리 인군을 화려한 검술로 격퇴하지만, 격퇴하고나서도 무네아키라 앞에 차례차례로 역사상의 무인의 이름을 이어받은 미소녀들이 나타난다.

 

원작은 스즈키 아키라의 라이트 노벨 시리즈이며, 애니메이션은 2010년 10월부터 12월까지 총 12화 완결로 방영되었다. 원작과는 일부 다른 설정이 있다. 퀸즈 블레이드를 미디어 믹스에서 전개하고, 특히 그 피규어 시리즈에서 호평을 얻고 있었던 호비 재팬이 새로이 동종의 기획을 모색하고 있던 도중에 HJ 문고 편집부가 작가인 스즈키 아키라에게 피규어 전개를 전제로서 삼는 소설의 집필을 의뢰. 호비 재팬의 요망에 힘입는 형태로 캐릭터 디자인이 만들어졌다. 처음에는 피규어와 굿즈, 코믹 등의 전개를 주축으로서 구상되었지만, "퀸즈 블레이드" 애니메이션화 등의 흐름이 본작품의 애니메이션화도 추진하게 되었다.

 

애니메이션은 흔히들 사람들이 말하는 아무 생각없이 볼 수 있는 "바보 애니메이션"이다. 여성 캐릭터들의 색기를 강조한 서비스 씬도 많은 편이다. 이 작품은 어떤 식으로 봐서는 "성흔의 퀘이사"와 상당히 공통된 점이 많은 애니메이션이다. OP이 굉장히 멋지다는 점, 여성의 캐릭터 디자인이 슬렌더라기보다는 어느 쪽이냐고 말하자면 약간 통통하거나 육감적이라는 점. 색기가 넘치는 설정을 넣는다던가, 나름 질이 좋은 스토리를 투척하지만 결국에는 서비스 씬 쪽으로 치우치는 점이라던가. 이러한 점들이 상당히 닮았다는 평을 받는다. 만인을 위한 작품이라고는 할 수 없으며, 성인남성을 노리고 만든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보고 싶은 사람만이 보면 그만인 작품,이라고나 할까.

 

퀘이사도 사무라이 걸즈도 상당히 질이 좋아서 즐길 수 있는 작품이지만, 이 작품의 즐거움은 기본적으로 공통되어있다. 그것은 등장 캐릭터들과 시청자들의 "갭". 틀림없이 이것은 제작자측의 계산이다. 시대고증이 다 따로따로인 시설이라던가, 너무나도 노린 각 캐릭터들의 복장이라던가. 에로한 장면을 보여주기 위해서 존재하는 설정이라던가. 하늘에서 내려온 히로인 여자아이가 자신을 받아준 상대를 오빠라고 말하는 장면이라던가. 작품을 구성하고 있는 하나하나의 요소가 이 작품은 어떠한 작품인지를 그대로 보여준다. 그리고, 자연스레 시청자는 이 작품에 어떻게 대응해야할지도 익히게 된다.

 

그에 비해서 작중의 캐릭터들은 작중의 무대인 대일본을 뒤덮는 그림자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이러한 진지한 장면을 엄청나게 진지한 얼굴로 말한다. 등장인물들의 의식이 향해져있는 방향의 갭이 어떻게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아이러니하게 이 작품을 꾸며준다. OP과 ED의 곡조의 차이도 이러한 갭을 잘 표현해준다. 저 진지한 얼굴로 말하는 내용도 상당히 특이하다. 사무라이 게놈으로 마스터 사무라이를 양산하거나, 키스하는것이 마스터 사무라이가 되는 조건이라던가. 여러 가지로 상당히 특이하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그들은 이러한 설정을 진지한 얼굴로 의론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점이 상당히 "성흔의 퀘이사"같은 작품과 공통적으로 웃을 수 있는 부분같다.

 

이 작품에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스토리라던가, 고상한 메시지를 기대할수도 있겠지만. 그러한 장면은 제로에 가깝고, 이 작품은 어느 쪽인가하면 진정토록 에로하고 색기가 있는 전개를 원하는 서비스씬이 많은 "독도 약도 아닌 작품"이다. 1화만 보고 어느 취향을 가져야지 이 애니메이션이 자신에게 맞는지 재빨리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이 작품은 전술했던 대로 보고 싶은 사람만 보면 되는 애니메이션이다. 이 작품에 대한 평가는 대체적으로 필요하냐, 필요하지 않느냐를 물으면 "필요하지는 않지만, 불필요하지도 않다"이다. 이 독도 약도 되지 않는 스토리를 이용해서 지친 머리를 릴랙스시켜줄 수 있는 기분전환 애니메이션이다.

 

 

설정

대일본국(大日本国)

현재의 연호는 평성(平誠). 메이지의 대변혁으로 인해서 신분제도, 봉건제도가 폐지되어 중앙 집권 국가로 변혁되었다. 국가는 서구열강의 간섭을 막아내고, 일본의 독립을 지켜냈다. 다이쇼 데모그라시를 거쳐서 민주주의가 보급된 대일본제국 헌법을 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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