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12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10.10.05 종영일 : 2010.12.21 장르 : 코미디,소년,일상 프로듀서 : Diomedea MediaBlastersL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 현대
공간적 배경: 일본
공식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tv-tokyo.co.jp/anime/ika-musume2/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C%B9%A8%EB%9E%B5%21%20%EC%98%A4%EC%A7%95%EC%96%B4%20%EC%86%8C%EB%85%80
줄거리
자칭 바다에서 온 사자(使者)로 인간들의 행태로 바다가 더럽혀지는 것을 버틸 수 없어서 인류 침략을 통해 인간 전체를 벌하기 위해 바다를 지키기 위해 바닷속에서 올라온 오징어 소녀이다.
대체로 어린애스러운 감성과 사고 체제를 가지고 있어서 어린이들과 마음이 잘 통하며 본인도 아이 같은 성격이 신경 쓰이는지 어느 에피소드에서는 어른이 되겠다고 블랙커피를 마신다던지, 신문을 본다던지, 성인 애니를 보기도 했다.
모자 옆면의 지느러미는 자기 의지로 움직일 수 있으며 무의식적으로 움직이는 경우도 있다. 위력은 꽤 강해서 외적(주로 사나에)에 대한 무기로 쓰이기도 한다. 그러나 오징어 소녀 본인은 지느러미로 모기를 잡을 때 스스로도 고통을 받아서 이런 능력 필요 없어라고 말하기도 했다. 머리카락과 한 몸인 10 개의 푸른 촉수는 오징어 소녀 최대의 무기이며 속도 힘 사정거리를 겸비하고 있다. 또 수영, 포식, 물건의 운반, 거리공연, 타이핑 등 말그대로 오징어 소녀의 수족으로서 상당히 능숙하게 움직일 뿐 아니라, 원목을 다듬어 오두막을 만드는 등 물건을 절단할 정도의 예리함과 정밀함도 갖추고 있다.
지구 침략을 위해 올라온 곳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었던 집인 '바다의 집·레몬'을 거점으로 삼으려고 마음먹었다가, 치즈루에게 제압당하고 가게 벽에 구멍 낸 것을 몸으로 값기 위해 일하게 된다. 촉수로 몇 사람분은 일하고, 몸으로 재료를 대기까지 하는데 정기적인 급료도 없이 계속 일하는 것을 보면 착취당하고 있는 게 아닐까 의심된다.
일단 1차적인 목표는 침략을 통한 인류 정복이지만 애당초 천 명 정도라고 생각하고 올라왔다가 64억 명의 인간(현재는 70억)을 혼자 지배해야 한다는 말에 패닉에 빠질 만큼 사전조사 계획이 전무한데다가 날이 저무는 6시까지만 침략 시간이라고 하거나 사이토 나기사가 자신을 무서워하지 않는 척했을 때 침울하게 있는 등 성격 또한 외로움을 많이 타고 겁도 많은데다가 정에 휩쓸리기 쉬운 타입이라 목표 달성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수렴하게 되는데..
설정
바다의집 레몬 : 오징어 소녀가 바다에서 처음 지상으로 올라왔을 때 최초의 침략 거점으로 삼으려 했던 바다의 집. 이 작품에 있어서 주된 배경이 되는 곳이다. 가게 이름은 작가의 닉네임 레몬에서 따왔다. 아이자와 자매가 운영하고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이며 간판은 레몬색이다.
미국 외계생명체 대책조사연구소: 레몬 이 있는 해변 근처의 동굴에 거점을 둔 우주인 연구 조직. 멤버 전원이 M.I.T를 수석 졸업한 경력을 가지고 있어 뛰어난 두뇌와 높은 기술력을 자랑 하지만, 우주인 연구 외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그러나 멤버 모두 우주인과 아직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