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프로필
연령: 26세.
신장: 177cm.
체중: 68kg.
혈액형: AB형.
넨 계통: 특질계.
취미: 고서 모으기.
출신지: 유성가.
직위: 환영여단 단장.
CV
미야노 마모루.
상세 정보
환영여단 단장. 특질계 능력자. 왼손잡이. 환영여단을 창설한 인물이자 여단의 리더.
날카로운 사고력, 동찰력, 그리고 히소카가 흥미를 가질 정도로 높은 전투능력을 가지고 있다. 자타 모두 인정하는 책벌레이며 평소에는 대개 책을 읽으며 집중하고 있다. 올백 머리스타일에 이마에는 십자가 모양의 문신, 귓불에 단 귀걸이가 특징적. 밖에 나갈 때는 앞머리를 내릴 때도 있으며 그때는 외모가 상당히 젊어진다. 여단으로서 활동할 때 외에는 어딘가로 훌쩍 떠나는듯하며 평소에는 히소카조차도 있는 곳을 알아낼 수 없다.
냉철한 성격이며 방해되는 자들은 용서없이 이용, 배제하려고 하지만, 단원들에게는 강한 동료의식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전투를 하고 나서 "힘들다~. 저건 훔치지 못하겠는걸~"이라고 중얼거리기도 하는 등 가끔 청년다운 모습도 보일 때가 있다. 여단에 있어서는 단장의 명령에 따르는 게 원칙이지만, 여단 자체가 위기에 빠졌을 때에는 단장을 희생해도 상관없다는 방침을 내걸고 있으며 그 자신도 여단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목숨을 버릴 각오를 가지고 있다. 일찍이 실버 조르딕과 싸운 적이 있으며 이르미와도 예전부터 알고 있던 사이이다.
넨 능력은 특질계 능력인 도적의 극의(스킬 헌터). 다른 사람의 넨 능력을 훔치고 자신의 능력으로서 사용할 수 있는 능력. 훔친 능력을 구현화하여 책에 넣고 자유자재로 꺼내서 사용할 수 있는 능력. 능력을 도둑맞은 상대는 그 능력을 쓸 수 없게 된다. 훔친 넨 능력을 사용할 때에는 책을 오른 손에 가지고 능력자의 사진과 능력명이 실려있는 페이지를 열어야만 한다. 이때문에 훔친 넨 능력을 두 개 이상 발동시킬 수는 없다. 또한, 능력을 도둑맞은 상대가 죽으면 그 능력은 책에서 사라져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단, "사후 넨"의 경우에는 본인의 사후도 페이지에 남아있으며 또한 페이지를 닫은 후에도 능력이 소멸되지는 않는다.
<능력을 훔칠 때의 조건>
1. 상대의 넨 능력을 실제로 본다.
2. 상대의 넨 능력에 대해 질문하고, 상대가 그것에 답한다.
3. 책의 표지에 있는 손 모양과 상대 손 모양을 맞춘다.
4. 1~3까지의 행동을 1시간 내로 실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