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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는 첫걸음완결작
Hanasaku Iroha
花咲くいろは
최근수정 2012-02-26 05:35:26
유저평점
8.93
마스터평점
랭킹: 727위 · 인기도: 672,877 프리미엄: 765 감정가: 448,585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26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11.04.03
종영일 : 2011.09.25
장르 : 코미디,드라마,일상,성년
프로듀서 :  BandaiVisual YomiuriTelecastingCorporation Lantis P.A.Works PonyCanyon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이시카와 현>가상의 지역인 유노사기.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hanasakuiroha.jp/tv/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A%BD%83%EC%9D%B4%20%ED%94%BC%EB%8A%94%20%EC%B2%AB%EA%B1%B8%EC%9D%8C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Hanasaku_Iroha
Baidu:http://www.baidu.com/s?wd=%E8%8A%B1%E5%BC%80%E4%BC%8A%E5%90%95%E6%B3%A2&rsv_bp=0&ch=&tn=baidu&bar=&rsv_spt=3&ie=utf-8&rsv_n=2&rsv_sug3=4&rsv_sug4=228&rsv_sug1=2&rsv_sug2=0&inputT=4
 
 
줄거리
갑작스러운 야반도주. 갑작스러운 고백. 그리고 갑작스러운 이별--. 지금까지와는 다른 자신이 되고 싶다는 꿈은 갑자기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나, 마츠마에 오하나(松前緖花)의 평범한 나날은 하루 만에 드라마틱한 전개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다니는데 익숙해진, 그러면서도 그다지 애착이 없었던 마을을 나와서 얘기를 나눠본 적도 만나본 적도 없는 할머니의 곁에서 살게 된 것입니다. 다이쇼의 낭만이 넘치는 온천 여관인 킷스이소.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 꽃의 싹이 땅 위로 솟아 나와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되듯이 저도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생활을 시작합니다. 그것은 괴로운 상황일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쓰러지든 넘어지든 울든 내일은 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힘을 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빛나고 싶습니다. 태양에 이끌러셔 피는 꽃과 같이, 언젠가 크나큰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어느 날 갑자기 사츠키(皐月)로부터 "야반도주를 하게 되었다."라는 말을 듣는 마츠마에 오하나. 어머니로부터 건네받은 것은 킷스이소라는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힌 한 장의 종잇조각뿐이었다. 지금껏 계속 살아왔던 정든 마을, 어머니, 그리고 같은 반 친구인 타네무라 코이치(種村孝一)로부터 이별의 말을 듣고 아직 만나본 적도 없는 할머니가 있는 마을에서 살게 된 오하나는 해안선을 달리는 열차에서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이제부터 시작될 새로운 생활에 기대감과 불안감을 품는다. 그리고, "종업원으로서 일하며 고등학교에 다녀야 한다."라고 할머니인 시지마 스이(四十萬スイ)가 오하나에게 엄격히 선고한다. 스이가 경영하는 온천여관인 킷스이소에서 새로운 생활을 꾸려나가기 시작하는 오하나. 그것은 기대하고 있었던 생활과는 동떨어진 세계였다. 그러나 그녀는 견습으로서 여관에서 살며 일하고 있는 츠루기 민코(鶴來民子)와 같은 하녀인 오시미즈 나코(押水菜子)를 시작해서 킷스이소에서 일하는 종업원들과 사이좋게 지내려고 고군분투하는 오하나였다.
 
민코, 나코와 같은 학교에 다니게 된 오하나. 도쿄로부터 왔다는 말을 듣고 여학생들에게 질문 공세를 받는다. 사실 남자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민코와 같이 살고 있기 때문에 남학생들로부터는 흥미 본위로 대화를 나누게 된다. 그 기세에 당황하는 오하나를 구해준 것은 같은 반 친구이자 유명 온천여관인 후쿠야의 외동딸인 와쿠라 유이나(和倉結名)였다. 활발하게 스타트한 오하나의 학교생활이었지만 교사 뒤쪽에서 남학생에게 고백받는 민코의 모습을 목격하기도 하는데...
 
도쿄에서 사는 평범한 소녀인 마츠마에 오하나가 할머니가 운영하는 온천여관에서 종업원으로 일을 하면서 겪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와 여러 일을 겪고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성장해나가는 오하나와 주변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시카와현에 있는 가공의 온천 마을인 유노사기 온천마을이 주된 무대인 지역이며 유와쿠 온천협회를 시작해서 이시카와현과 가나자와 시, 가나자와 미술 공예대학, 지역 기업에 있는 철도와 미츠오카 자동차 등이 취재 협력을 하면서 만들어진 작품이다. 극 중에 등장하는 주요 무대의 모델이 된 유와쿠 온천은 애니메이션 방영 개시 이후 많은 애니메이션 팬들이 방문하는, 흔히 말하는 서브 컬처로 인해 만들어진 성지순례의 명소가 되었다. 대대적으로 타이업 사업을 전개하는 유와쿠 온천에서는 극 중에 등장하는 가공의 제사인 본보리 축제도 관광 협회 주최로 유와쿠 본보리 축제로서 재현되었다. 이것은 주최자 발표에 의하면 약 5천 명이 모였다고 한다.
 
 
설정
킷스이소(喜翠壯)
유노사기 온천에 있는 여관 중 하나이며 이야기의 주요 무대이다. 절경을 바라볼 수 있는 높은 곳에 입지해있는 다이쇼의 낭만이 넘치는 건물은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역사 깊은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경제적으로는 그리 순조롭다고 할 수 없는 모양. 주인공인 오하나의 할머니인 스이가 운영하는 여관이며 오하나는 이곳에서 일하면서 살게 되었다. 건물은 다이쇼 시대에 창설되었지만 현재 경영은 경영자로부터 후계자가 이어받는 식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스이가 지금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닌 남편과 함께 40년 전에 부흥시켰다. 방 수는 총 8칸. 1박 2식 해서 15,000엔이며 체크인은 15시. 체크아웃은 10시. 이 여관의 모델은 1932년에 개업해서 1999년에 도산. 2006년에 해체가 완료된 유와쿠 온천의 하쿠운로 호텔이라고 한다.
 
후쿠야(福屋)
유노사기 온천에 있는 유명한 노점 여관이며 규모도 역사도 킷스이소를 훨씬 능가한다. 유노사기 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의 거리에 있다. 와쿠라 유이나는 이곳의 경영자의 외동딸. 방 수는 총 17칸. 1박 2식 해서 15,000엔이며 체크인은 15시. 체크아웃은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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