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프로필
종족: 망령.
능력: 죽음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
위험도: 매우 높음.
인간 우호도: 높음.
사는 곳: 명계(백옥루).
관련 인물: 콘파쿠 요우무(정원사), 야쿠모 유카리(친구).
CV
없음(차후 CV 붙을 시 추가).
상세 정보
전통있는 사이교우지 가문의 아가씨이며 백옥루의 주인인 망령 소녀. 얼핏 보기엔 아무것도 생각하고 있지 안은 느긋한 성격으로 보이지만, 의외로 약점이 없는 성격이며 본인도 그것을 부정하지 않는다.
1000년 이상 망령으로 지내온듯하며 유령을 통솔할 수 있기 때문에 염마로부터 명계에 사는 유령들의 관리를 맡는 임무를 명령받았다. 춘설이변을 일으킨 장본인이며 콘파쿠 요우무에게 봄을 모아서 "사이교우아야카시"라는 요괴 벚꽃의 봉인을 풀어 그 아래에 잠든 인물을 소생시키려했다.
생전에는 "가성(歌聖)"의 딸이었다고 한다. 이 가성의 이름은 불명이지만, "요요몽"의 작중에 등장하는 와카는 사이교 법사의 것이므로 사이교 법사와 관련있다는 설이 지배적. 사이교우아야카시에 대해 쓰여져있는 사이교우지가에 있는 오래된 문헌에서는 "후지미의 딸"이라고 나와있는데 이 딸이란 유유코다. 그러나, 본인은 그 사실을 잊어버리고 있으며 사이교우아야카시의 봉인이 자신의 망해라는 사실은 마지막까지 눈치채지 못했다.
원래 "사령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후에 "죽음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이 되었으며 사람을 간단히 죽음으로 유혹하는 자신의 능력을 싫어하여 사이교우아야카시가 만개했을 때 자살하였다. 전생하여 다시 괴로워하지 않도록 유유코의 시체는 사이교우아야카시를 봉인하는 결계가 되었으며 유유코는 망령이 되었다. 망령이 된 후에는 생전을 잊어버리고 죽음으로 유혹하는 것도 즐거워하게 된다.
자신의 능력이 듣지않는 봉래의 약을 복용하여 불로불사가 된 자(봉래인)를 두려워하고 있다. 선인으로서 되살아난 사자의 이야기를 요우무로부터 들었을 때는 유유코는 자신도 선인이 되어서 소생하자라고 생각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질려서 포기했다한다.
야쿠모 유카리와는 오랫동안 알고 지냈던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