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13 러닝타임 : 25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5.10.02 종영일 : 2005.12.25 장르 : 액션,코미디,드라마,마법,슈퍼파워 프로듀서 : SevenArcs FUNimationEntertainmentL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nanoha.com/archive2/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Magical_Girl_Lyrical_Nanoha_A%27s
줄거리
자칭 평범한 초등학교 3학년 여학생인 타카마치 나노하(高町なのは)는 자신에게 도움을 청하는 목소리를 듣고선 신비한 페럿이 상처를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정성껏 간호해주고 동물병원으로 데려다 준다. 그리고, 그날 밤 다시 페럿의 목소리가 들려와서 맡기고 페럿을 맡기고 있었던 동물병원으로 가는 도중에 이상한 모습을 한 괴물이 페럿과 대치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그의 정체는 이 세계 미드칠더로부터 온 소년인 유노 스크라이어(ユ-ノ=スクライア)였다. 그가 이 세계에 온 이유. 그것은 그가 발굴한 로스트 로기어(이 세계에 존재하는 고도의 마법 기술 유산)인 쥬얼 시드가 전 세계로 흩어져버리고 말았기 때문이었다.
이러한 사정을 듣게 된 나노하는 유노와 함께 쥬얼 시드를 모아서 봉인하는 것을 도와주기로 한다. 그리고, 점차 나노하는 유노뿐만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도 마법 세계에 발을 들이밀 것을 결심하고 그 숨겨진 힘과 재능을 개화시킨다. 스토리 전반은 흔히 말하는 마법소녀 애니메이션과 같은 느낌이었지만 자신을 학대하는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서 똑같이 쥬얼 시드를 모으는 라이벌 마법소녀인 페이트(フェイト)가 등장하게 된다. 서로의 다른 목적 탓에 갈등을 일으키고 전투를 벌이면서 점차 마법 배틀 액션물로 불러야 할 애니메이션이 되고 말았다. 한편, 연애 요소 또한 애니메이션에서 표현하는 건 어렵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원작에서는 중요한 요소였던 남녀 간의 연애담을 본작에서는 거의 그리지 않고 대신에 나노하와 페이트의 소녀 간의 우정을 그렸었다. 단순한 도구로서 그려졌었던 마법의 지팡이를 인공지능을 가지고 자립 판단하며 영어로 말하는 파트너로서 그린 것 또한 특징. 담당 성우는 네이티브 스피커를 기용하였다.
그리고,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1기를 거쳐서 2기인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A's의 이야기로 넘어간다. TV 애니메이션 판 제1기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의 속편. 또한, 작품 내의 시간은 전작인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의 약 반년 후의 이야기로 설정되어있다. 전작에서는 주인공인 타카마치 나노하의 라이벌이었던 페이트 테스타로사가 본작에서는 나노하의 둘도 없는 친구로서 등장하게 된다. 또한, 야가미 하야테(八神はやて)라는 휠체어를 타고 있는 몸이 불편한 소녀와 그 하야테를 따르는 수호기사들. 그리고, 적인지 아군인지 구별할 수 없는 제3세력 등, 새로운 주요 등장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게 된다.
나노하의 친구인 야가미 하야테는 몸이 불편한데다가 부모도 없이 혼자 집에서 쓸쓸히 사는 소녀였다. 그러던 어느 날, 어둠의 서라는 신비한 마법도구와 접촉을 하게 되고 얼떨결에 어둠의 서의 봉인을 풀게 된다. 봉인을 풀자 어둠의 서의 프로그램된 수호기사들이 등장하게 되고 하야테를 주인으로 모시게 된다. 어둠의 서가 무엇인지, 그리고 로스트 로기아가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하야테는 그들을 그저 가족으로서만 받아들이고 그들과 행복히 같은 지붕 아래에서 살아가게 된다. 수호기사들은 처음에는 얼떨떨한 기분으로 하야테의 가족이 되지만, 점차 지금까지의 자신들을 도구로만 취급하고 어둠의 서를 자신의 사리사욕으로밖에 사용하지 않았던 주인들과는 달리 자신들을 인간으로서 그리고 가족으로서 대해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하야테를 진심으로 온 힘을 다해서 지키겠다고 맹세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하야테가 쓰러지고 만다. 원인불명의 저주가 그녀의 몸을 갉아먹고 있었던 것이다. 금방 그 저주의 원인이 어둠의 서라고 깨닫는 수호기사들. 곧바로 그녀의 몸을 갉아먹는 저주를 풀기 위해서 전전긍긍하지만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고 깨닫는다. 바로 어둠의 서의 페이지를 수집하고 어둠의 서를 완성시켜 그녀를 진정한 어둠의 서의 주인으로 만드는 것. 그렇게 하면 하야테의 몸은 낫고 다리도 자유롭게 된다고 믿고 그저 다른 사람을 습격하여 어둠의 서의 페이지를 모으게 된다. 상냥한 하야테가 그런 걸 허락할 리가 없으므로 그녀에게는 비밀로 한 채.
그러나, 우연히 민간 마도사인 나노하를 수호기사(볼켄리터) 중 한 명인 비타(ヴィ-タ)가 습격하게 된다. 나노하는 비타에게 패배하지만 곧바로 시공관리국 소속의 아스라 부대가 내려오게 된다. 격렬한 전투 끝에 나노하의 링커 코어가 빼앗기게 된다. 이러한 일로 인해서 볼켄리터들은 시공관리국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이렇게해서 나노하 일행들과 볼켄리터는 서로 대치하게 되는데... 이렇게 해서 후에 어둠의 서 사건이라고 불리게 되는 슬프고도 상냥한 겨울에 일어난 사건의 막이 열리게 된다.
설정
볼켄리터(ヴォルケンリッタ-)
어둠의 서가 소유하고 있는 기능 중 하나인 수호기사 시스템에 의해서 발생한 4명의 기사의 총칭. 어둠의 서 본체나 당대 소유자를 호위하며 또한 소유자의 명령에 따라서 행동하며 링커 코어의 확보를 하는 것이 주된 목적. 그 몸은 평범한 육체가 아니라 마력으로 구성된 의사적인 것이다. 본체가 되는 정보는 어둠의 서 안에 있기 때문에 소멸(살해) 된다 하더라도 소유자가 바뀌면 다시 출현하게 된다. 각각 링커 코어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어둠의 서의 페이지를 채우기 위해서도 사용되는 모양이다(이 경우에는 기사들은 소멸한다).
어둠의 서 사건(闇の書事件)
어둠의 서를 중심으로 해서 일어난 사건의 총칭. 어둠의 서가 전생과 재생을 반복하고 있는 이상은 몇 번이나 이런 이름을 가진 사건이 발생하게 될 수밖에 없으며 극 중에서도 현대의 어둠의 서 사건과 11년 전의 어둠의 서 사건. 이 두 가지가 등장한다. 어둠의 서 사건이 발생하는 간격은 불명이지만 등장인물들의 발언과 시간대로서 미루어 보건대 아무리 짧아도 최소한 10년의 간격은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