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25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11.07.08
종영일 : 2011.12.23
장르 : 코미디,드라마,음악
프로듀서 :  Aniplex A-1Pictures TBS NipponColumbia BandaiNamcoGames
홈페이지 : 정보신청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idolmaster-anime.jp/tv/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C%95%84%EC%9D%B4%EB%8F%8C%20%EB%A7%88%EC%8A%A4%ED%84%B0/%EC%95%A0%EB%8B%88%EB%A9%94%EC%9D%B4%EC%85%98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The_iDOLM@STER
Baidu:http://www.baidu.com/#wd=%E5%81%B6%E5%83%8F%E5%A4%A7%E5%B8%88&rsv_bp=0&tn=baidu&rsv_spt=3&ie=utf-8&rsv_n=2&rsv_sug3=3&inputT=393&rsv_sug4=763&rsv_sug1=2
 
 
줄거리
잡거 빌딩 3층에 위치한 사무소인 "765 프로덕션"에 소속되어있는 아이돌 후보생들이 한 사람 몫을 해낼 수 있는 아이돌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린다. 본작은 원작 게임의 설정과 에피소드를 넣으면서도 전체로서 보자면 애니메이션판만의 독자적인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이야기는 아마미 하루카(天海春香)를 포함한 12명의 신인 여성 아이돌을 거느린 예능 사무소인 "765 프로덕션"에 취재가 들어와서 아직 일이 적은 아이돌들의 일상을 소개하는 에피소드로부터 시작된다. 이때 카메라맨으로서 소개된 남성은 사실 765 프로덕션에게 고용된 신인 프로듀서(본명 불명)이며 원작 게임의 주인공에 해당되는 역을 연기하는 인물이라는 사실이 제1화 마지막에서 밝혀진다. 765 프로덕션은 아직 약소적인 규모밖에 가지지 못한 예능 사무소이며 주인공인 프로듀서는 前아이돌의 경력을 가진 동료, 아키즈키 리츠코(秋月律子) 프로듀서와 사무원인 오토나시 코토리(音無小鳥), 사장인 타카기 준지로(高木順二朗)라는 인물과 함께 12명의 아이돌들을 홍보하기 위해서 영업 노력을 계속해나간다.
 
이야기 초반인 제5화까지는 지방 순업과 케이블 TV국의 마이너 방송에 출연하는 등 인기없는 아이돌들의 일상과 그녀들을 어떻게든 띄우기 위해서 분투하면서 그녀들의 고민과 부모의 마음이 되어서 그에 따르는 프로듀서들의 노력 등이 그려진다. 제5화에서는 일도 없이 심심한 12명은 여름 바다로 위안 여행을 가지만 즐거운 하루를 마친 하루카는 만약 모두가 유명하게 된다면 이렇게 같이 놀 기회도 없어져버릴지도 모른다는 예감을 느낀다. 이 예감은 후에 나올 전개의 복선이 된다. 제6화 이후부터는 리츠코 프로듀서로 인한 미나세 이오리(水瀨伊織), 후타미 아미(雙海亞美), 미우라 아즈사(三浦あずさ). 이 3명으로 이뤄진 유닛인 류구코마치(龍宮小町)로서 홍보할 기획은 성공하지만 결과로서 765 프로덕션에서는 뜨기 시작하는 아이돌으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하는 3명과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9명으로 확연히 나뉘어지게 된다.
 
처음에는 리츠코와의 차이가 나서 초조해하는 프로듀서의 헛발질 등도 그려지고, 실패에 풀죽어있는 프로듀서를 하루카가 위로해준다. 처음에는 확연히 인기도가 갈라져 있었지만 아이돌 사업에 힘쓰는 12명의 모습이 그려지지만, 제6화에서는 오해 탓에 "성과를 내면 자신도 류구코마치에 가입할 수 있다"라는 헛 약속을 나눠버린 호시이 미키(星井美希)와 프로듀서 사이에 균열이 생겨버리고 이탓에 제11화와 제12화에서는 큰 이벤트인 "765 프로덕션 감사제 라이브"를 코앞에 두고 충돌한다. 결렬은 가까스로 하지 않으면서도 이벤트 당일에는 악천후탓에 류구코마치 멤버의 도착이 매우 느려지는 사태가 발생하게 되고, 남은 9명만으로 어떻게든 시간을 때울 수밖에 없는 위기적 상황에 이른다. 처음에는 손님들의 반응이 좋지 않은데다가 스테이지 진행도 혼란스럽기 짝이 없었지만, 현시점에서 최선을 다하자는 하루카의 제안과 응어리를 뛰어넘은 미키의 분투 등으로 인해서 이러한 시련을 극복하고 감사제 라이브는 결과적으로 성공을 이루게 되는데....
 
본작은 예능 사무소의 프로듀서가 되어서 여성 아이돌을 육성하는 게임인 "THE IDOLM@STER" 시리즈의 TV 애니메이션화 작품이다. 원작 게임이 주인공인 프로듀서와 아이돌간의 일대일 관계를 그렸다면 본작은 특정한 인물에 주축을 두지 않는 군상극으로서 그려졌다. 이야기의 주축은 원작 시리즈의 무대이기도 한 765 프로덕션의 예능 사무소를 무대로서 이야기가 전개되어가는데에 두고 있다. 아이돌들을 군상으로서 그리는데에 있어서는 학원물, 부활물과 같은 작풍이 사용되었다. 원작 게임 본편에서는 그다지 자세히 그려지지 않았던 아이돌끼리의 관계성도 여러 묘사 등을 통해서 보다 자세히 그려졌다.
 
본작은 원작 게임의 팬뿐만 아니라 본작에서 처음으로 "THE IDOLM@STER" 시리즈의 세계에 접하는 시청자에게도 이야기의 흐름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관련된 여러 컨텐츠의 입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의도되었다. 이때문에 본작에서는 애니메이션의 방송기간이 끝나면 질려버리는 내용을 피하고, 작품을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주요 등장인물들의 매력을 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원작 게임의 특장인 화려한 스테이지에서의 댄스 신은 본작에서 시리즈 구성상의 절정으로서 온존되었으며, 초반의 전개에서는 주요 등장인물들의 인성을 거듭해서 그리는 묘사를 통해, 후에 보여줄 화려하고 감동적인 장면에 시청자들이 제대로 감정이입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설정
765 프로덕션.
대다수의 주요 등장인물들이 소속되어있는 잡거 빌딩 3층에 위치한 사무소. 총 12명의 신인 여성 아이돌을 거느리고 있으며, 신인 프로듀서가 고용되어 이 12명의 신인 아이돌을 육성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