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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큐브완결작
C³ (C³ - CubexCursedxCurious)
シーキューブ
최근수정 2019-06-18 18:54:18
유저평점
5.8
마스터평점
랭킹: 4584위 -12 인기도: 349,307 프리미엄: 300 감정가: 232,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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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 TV
화수 : 12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5세
방영일 : 2011.10.01
종영일 : 2011.12.17
장르 : 액션,코미디,에찌,학교,초자연
프로듀서 :  StarchildRecords
홈페이지 : 

 

홈페이지:

엔하위키: http://mirror.enha.kr/wiki/%EC%8B%9C%ED%81%90%EB%B8%8C

 

 

줄거리:

항상 수상한 물건만을 택배로 보내오는 아버지 때문에 곤란해 하고 있는 야치 하루아키. 어느날 하루아키에게 1미터 정도의 검정 입방체가 배달되어오고, 이리저리 살펴보던 하루아키는 그 입방체를 그냥 골방에 내버려두는 걸 택한다. 그리고 그날 밤, 부엌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잠이 깬 하루아키는 도둑인가 하며 부엌을 엿보게 되는데 거기에는 전병을 훔쳐먹고 있는 벌거벗은 여도둑이 있었다.

사실 그녀는 검정 입방체가 변한 저주 받은 도구 [워스] 였던 것이다. [피아 큐브릭] 이라 이름을 밝힌 그녀는 이후 하루아키와 동거 생활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피아를 파괴하려는 무리들이 하나둘씩 나타나고 하루아키 일행은 그들과 일대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설정:


워스(禍具):

저주받은 도구들의 총칭.

오랫동안 도구들이 악의를 받고 사용되는 도중에, 그 악의가 변질되어서 물건에 특별한 능력으로 정착하게 되고 그러한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도구들을 작중에서 칭하는 명칭이 바로 워스이다. 저주받은 도구라는 표현으로도 쓰이지만 주로 워스라는 명칭으로 통한다.

능력을 가지게 된 원인이 인간의 악의이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기본적으로 악영향을 끼치며, 특별한 능력을 사용하는 대신에 소유자에게 패널티를 준다. 또한 몇몇 특별한 워스의 경우에는 인간화가 가능하며 이는 많은 저주가 쌓인 결과 인간을 닮게 된 것이다. 워스는 기본적으로 물건을 가지고 사용하고 싶어하는 감각을 불러일으키며, 이것은 반대로 도구에게도 소유당하고 싶어하는 형태로 적용된다. 때문에 인간화가 가능한 도구의 경우에도 누군가가 소유자로 있어야 안정을 찾을수 있으며, 이는 인간의 3대 욕구와 맞먹는 감각이라 한다. 이때문인지 대부분의 도구들에게는 소유자가 존재한다. 물건인 만큼 개조가 가능하며 종종 변형을 가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인덜전스 디스크{면죄부 기구}(インダルジェンス・ディスク{免罪符機構}):

 

몇미리 두께의 얇은 금속제 카드로 표면에 아주 희미하게 기하학적 무늬가 새겨져있다.

이 것은 물건의 저주를 경감시키는 작용과 서로 끌어당기는 작용을 한다. 저주받은 만능고문도구 피아의 안에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영화관 의자같은 비쥬얼로 튀어나오는 세로로 네 줄, 가로로 여덟줄로 이루어진 내장식 금속슬롯이 달려 있는데, 이 카드를 그 슬롯에 꽂으면 피아의 저주기능이 하나씩 봉인된다. 슬롯에 처음부터 몇 장 끼워져 있기도 하고 카드가 슬롯에 딱 맞는 것으로 본디 피아의 부품이었던 듯 하지만, 몇 장을 제외하고는 죄다 저주관련 단체들이 가져가버렸다. 아주 희귀한 물건으로 취급받으며 저주관련 단체들은 다루기 힘든 저주받은 도구에다 이 카드를 장착시켜 다룰 수 있을 정도로 저주를 경감시켜 쓴다. 피아로써는 자신의 혐오스로운 기능을 봉인하는 일이 반갑기만 한지라 적의 무기를 파괴하고 그 카드를 회수해 오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수집 전선 기사령(蒐集戦線騎士領):

수집 전선 기사령, 보통은 줄여서 기사령이라 불리운다.

저주받은 도구는 세상에서 없어져야 한다는 것을 기본 이념으로 삼아서 워스를 파괴해야 한다는 목적으로 활동하는 집단, 사람을 망치는 혹은 죽이는 물건이 있다면 가장 손쉽게 떠오를만한 대응책을 가지고 활동하는 곳이다. 기사령은 레기온(군단)이라는 기사와 오그질러리(후방지원인)가 다수로 구성된 파티로 움직인다. 기사가 전투를 하면 후방지원인이 보조를 하는 형태지만 후방지원인은 전투력이 낮기 때문에 직접 전투에 참가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워스를 파괴한다는 목적을 지니고 있지만 워스를 부수기 위해서라면 워스를 이용하는것도 거리지 않는다. 


드래거니언스(竜島/竜頭師団{ドラコニアンズ}):

오로지 워스를 이용해 자신들의 강함을 키우려하는, 강함만을 추구하는 집단이며 겉으로는 용병집단으로 위장하고 있는 곳이다.

워스는 강한 물건이며 그런 유용한 도구가 존재하는 이유는 사용하는 인간이 강해지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는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곳 구성원들은 끝없이 강함을 추구하며 싸움을 반복하며 이것은 집단 내부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외부의 강자에게도 해당된다. 인간화가 가능한 워스부터 워스를 가지지 않은 순수한 실력자까지 종류를 가리지 않고 상대하며 싸운다. 하지만 일단 외부인과 싸우는 것은 상부의 지시가 떨어진 상대에 한한다.

[브레이즈] 라는 서열이 존재하지만 이것은 강함의 척도를 나타내는 것이며, 조직에서의 영향력을 나타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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