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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카타완결작
Uta Kata
うた∽かた
최근수정 2012-02-24 12:25:24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13142위 -15 인기도: 16,498 프리미엄: 500 감정가: 10,999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12
러닝타임 : 23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4.10.03
종영일 : 2004.12.19
장르 : 드라마,판타지,마법,학교
프로듀서 :  BandaiVisual HalFilmMaker Shaft SentaiFilmworksL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카나가와 현>카마쿠라.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uta-kata.com/

Wikpedia:https://en.wikipedia.org/wiki/Uta_Kata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rsv_idx=1&tn=baidu&wd=%E8%AF%97%E7%89%87&rsv_pq=f2c2f97c0009699e&rsv_t=eabe8OlCEp55BuwIu1AvfCrIcOKEBsuOVgbLlh5ycQkyu%2B4nj3uGuLR3R5E&rsv_enter=0&inputT=958

 

 

줄거리

카나가와 현의 카마쿠라에 살고 있는 중학교 2학년생의 소녀인 타치바나 이치카(橘一夏)는 1학기 마지막 날. 학교의 대청소를 하고 있는데 가정교사 청년인 토도 세이(藤堂誓唯)에게서 받은 부적이 붙은 핸드폰을 떨어뜨리고 만다. 하교하던 도중에 그것을 깨달은 이치카는 저녁 놀이 비치는 학교로 다시 돌아가지만, 신기하게도 핸드폰은 거울 속으로 들어가버리고 말았다. 그곳에서 신비로운 소녀인 쿠로키 마나츠(黒城舞夏)가 나타나서 핸드폰을 돌려주는 대가로 "신정령(진)"의 힘을 사용하여 그 감상문을 대신 써 달라고 요구해온다. 이렇게 해서 그 신비로운 여름이 시작되었다.

 

우타~카타는 2004년 10월부터 12월에 걸쳐서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한자로 詩片이라고 표기하고 거품이라는 뜻의 "우타카타"로 읽는다. 또한, 제목의 ~는 읽지 않는다. 총 13화 완결이긴 하지만, TV 애니메이션에서 방영된 것은 제12화까지이며 제13화는 OVA이다. "키디 그레이드"의 jimik의 기획에 의한 작품이다. 동시기에 코우메 케이토가 그린 만화 판이 전격 대왕에서 연재되기도 했었다. 만화 판은 총 1권까지 나왔으며. 전격 대왕의 2004년 10월호부터 2005년 4월호까지 연재되었다. 애니메이션 판을 어레인지한 것이며 코미컬한 묘사나 동성애 같은 씬(시리어스와 코미컬 양쪽 다) 등도 그려졌다. 제3화만 만화 오리지널의 이야기이다.

 

애니메이션 판은 주인공 일행의 그룹 분위기가 상당히 현실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중학생 정도의 나잇대 소녀들이 펼치는 절묘한 웃음은 표현해내기가 어려운 것인데 그러한 것을 확실히 표현한 점에서 호평을 얻기도 했었다. 주인공 이치카의 성우인 혼나 요코는 진지할 때나 각성할 때, 그리고 친구들과 즐겁게 놀 때의 목소리를 잘 구분해내서 연기했다. 이러한 성우들의 열연이 있어서 작품이 더욱 빛난다. 이야기마다 매번 변신이 다르기 때문에 그때의 신선함이 있다. ED의 그림도 매화마다 바뀌기 때문에 그러한 것들을 발견해내는 쏠쏠한 재미가 있을 것이다. 음악 또한 주제가와 삽입곡 모두 좋은 곡으로서 평가받는다.

 

그러나, 삽입되어있는 곡만 듣자면 중학생 소녀가 친구들과 펼치는 밝은 애니메이션 같은 인상을 받지만, 사실은 매우 어두운 분위기의 애니메이션이다. 주인공인 이치카는 "친구들을 생각해주며 상냥하고 진지하며 존댓말로 말하며 때로는 놀림도 받지만, 누군가의 힘이 되어주려고 하며 사람을 싫어하지를 않는다"라는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어두운 애니메이션의 빛이 되어준다. 그야말로 이상적인 여성의 분위기를 풍기는 주인공이다. 그리고, 이치카의 친구들인 타키가와 사츠키(多岐川皐月), 타카무라 케이코(篁蛍子), 무나카타 미치루(宗方未知留)가 마나츠를 맞이하면서 서로 노는 분위기는 즐겁기도 하지만, 그녀들의 고뇌가 그려질 때 그러한 즐거운 분위기와 대비되어 한층 더 어둡게 느껴진다. 또한, 이 작품은 동성애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씬도 나오기 때문에 그러한 점에 거부감을 가진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판타지 작품이지만, 각 이야기에서 그려지는 트러블은 현실과 동떨어진 게 아니라 현실에서도 있을 법한 일(예외도 있긴 하지만)이며 사건을 해결해도 화해까지는 가지 않는다거나 뒷맛이 씁쓸하다거나 뒷맛이 나쁘긴 해도 사실은 그렇게 나쁜 일만은 아니라는 묘사도 있는 등. 여러 복잡함을 보여주면서도 마지막 이야기에서 친구들과 지금까지의 게스트 캐릭터들의 격려하는 메일과 이어지게 하는 부분은 어떤 싫은 일이라도 마음가짐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증명해준다. 모두에게 격려받으면서 이치카가 "싫은 일도 있지만 지금이 전부가 아니고 자신을 사랑하게 됐으면 한다"라는 대답도 어딘가 깊은 면이 있다.

 

애니메이션이 아니더라도 드라마 CD, 만화 판, 소설도 있다. 드라마 CD는 어두운 이야기를 다뤄서 분위기가 우중충한 본편을 부드럽게 해주며 만화 판은 애니메이션 판을 어레인지했지만, 월간지에서 연재된 이유도 있어서인지 모든 진이 등장하지는 않는다. 소설은 메인 캐릭터들의 과거가 그려지기 때문에 본편을 더욱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스파이스가 된다. 이러한 점이 이 작품의 매력이다.

 

 

설정

신정령(진).

신비한 정령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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