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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노 쿠사비완결작
Ai no Kusabi
間の楔
최근수정 2012-02-24 12:27:24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2789위 -25 인기도: 3,631 프리미엄: 400 감정가: 2,421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OVA
화수 : 2
러닝타임 : 54분
등급 : 청불
방영일 : 1992.08.01
종영일 : 1994.05.01
장르 : 액션,드라마,로맨스,공상과학,소년사랑,야오이
프로듀서 :  AIC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근미래.

공간적 배경:가상의 위성도시, 타나구라.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ainokusabi.jp/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C%95%84%EC%9D%B4%EB%85%B8%20%EC%BF%A0%EC%82%AC%EB%B9%84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Ai_no_Kusabi

Baidu:http://www.baidu.com/s?wd=%E9%97%B4%E4%B9%8B%E6%A5%94&rsv_bp=0&ch=&tn=baidu&bar=&rsv_spt=3&ie=utf-8&rsv_n=2&rsv_sug3=1&rsv_sug4=111&rsv_sug1=1&inputT=591

 

 

줄거리

과학기술이 진화한 미래의 시대, 지구와는 다른 혹성이 무대이다. 유피텔이라고 불리우는 인공지능을 갖춘 컴퓨터에게 관리되어, 특권 계급들의 모습은 이상형을 맞춘 외견을 가지고 있지만 진짜 사람의 육체가 아니다. 그와 대조되는 슬럼가 등에서는 잡종이라고 불리우고 빈민계층의 그 날의 식량조차 제대로 마련하기 힘든 생활을 강요받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어느 날, 슬럼가에서 거칠게 살고 있는 그룹인 바이슨의 리더격 인물, 리키가 고급차를 물색하고 있었다. 잘난체하는 "시민"이라고 불리는 위치의 청년 등에게 둘러싸여 집단 폭행을 당하지만, 그 모습을 우연히 리무진을 타고 가면서 목격한 이아손(특권 계급들 중에서도 특별한 위치에 있는 블론디)이 상황을 제지하려 끼어든다. 결국, 리키는 이아손에게 이 빚은 몸으로 갚겠다며, 이아손의 장난감이 된다.

 

잡종에게 손을 댔다는 사실 자체가 블론디의 위엄과 감각에 있어서는 정상을 뛰어넘은 범주에 있는 행위이며 그들은 본래 평범한 육체를 가진 인간은 "애완동물"로서 우량 품종을 마음대로 자신의 기분에 따라 기르고 다른 사람의 애완동물과 콤비를 짜서 놀게 하거나 질리면 버리는 행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행하는 자들이었다. 리키의 야생미, 유연한 몸과 민감한 반응을 나타내는 그 육체에 이아손은 잠시 마음이 끌려서 자신이 평범한 몸의 육체가 아니기 때문에 알 수 없는 무언가를, 리키가 생명이 약동하는 그 반항심과 호흡, 표정속에서 한 번 찾아내보려고 한다. 결국, 리키는 이아손의 애완동물로서 어쩔 수 없이 키워지게 되고 수년 동안 인격을 완전히 무시당하고 자존심이 산산조각나는 듯한 나날을 보낸다.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이 기르고 있는 애완동물들과 그리 큰 차이없이 다뤄지고, 완전히 인간 이하의 취급밖에 받지 않으며 그저 장난감으로서 살아가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이아손 자신이 리키와 대등하게 "하나의 사람"으로서 인식하며 다루기 시작한다. 세월이 지나고, 리키는 언젠가부터 다시 슬럼가로 돌아왔다. 이아손에게 있어서는 한 번 리키를 해방하고, 바깥세상의 공기를 쐬게 한다. 그러한 변덕스러운 해방에 지나지 않았지만. 리키는 오랜만에 자신의 보금자리로 돌아와서 前바이슨의 멤버의 앞에서 다시 리더로서 서보려고 하지만, 새로운 멤버인 야심이 강한 소년과 옛날 파트너였던 가이와의 재회 등 마음속에서 거친 파도가 이는듯한 상태에서 안주를 느끼면서 생활한다. 다른 혹성과 거래용 밀매품(고급 애완동물)을 훔쳐내는 일을 받게 되고, 본능적으로 위기감을 느끼면서도 받아들이지만 거기에서 함정에 빠져 우여곡절 끝에 다시 이아손의 앞으로 돌아온다.

 

호화스러운 최상급의 생활 속에 둘러싸여 생활하는 것에 포기와 어떠한 약동감도 느껴지지 않는 정신상태인 리키를 이아손은 그 나름대로 애정을 주면서 조금은 자유로운 생활 조건을 부여하려고 궁리하며 자신의 측근인 캇체의 일을 돕게 한다. 원래 특권 계급의 입장에서 잡종을 기르며, 게다가 직접 자신을 상대하게 해주는 등 그것 자체가 블론디로서의 실추이며 유피텔로부터 이아손은 주의를 받는다. 절친한 친구도 불안하다는듯이 그를 걱정하며 이아손의 충실한 부하이자 前퍼니처인 캇체도 두 사람의 앞날을 걱정한다. 리키에게는 자신이 이아손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자각은 없으면서도 주위로부터의 반응은 그것을 노골적이게 가리키고 있었다. 이아손의 애정표현은 솔직하지 않고 공포와 지배, 구속을 통해서 리키를 자신의 곁으로 강제로 끌어들이는 방법밖에 없었던 것이었다.

 

반발과 경계와 주종의 관계, 몇 십년 후면 젊음도 없어져가며 이미 애완동물로서는 나이가 많은 시기가 되어버린 리키이며 이아손의 변덕과 상식을 초월한 자신을 향한 집착에 망설임을 보인다. 이렇게해서 매일을 보내는 동안에 슬럼가에서 다시 홀연히 없어져버린 리키를 찾아내고 가이가 리키를 되찾아내려고 한다. 이아손의 애완동물이라는 사실을 리키가 가이에게 고백하고, 자신은 슬럼가로 돌아가지는 못한다고 전하지만 가이는 그 말과 태도에 크게 화를 내며 이아손과 동반자살을 할 각오로 리키를 미끼로 이아손을 불러낼 작전을 펼치는데..

 

 

설정

애완동물.

빈곤층과 절대층이 확연히 나눠져 있는 이 세계관에서 절대층이 빈곤층의 사람을 말 그대로 "애완동물"으로서 기르기도 한다. 취급은 개나 고양이와 전혀 다를바가 없으며, 굴욕적인 생활을 강요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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