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의 등장인물. 성우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선풍에서는 키시 유지, TVA에서는 이시카와 히데오[2]/브룩 찰머스. 파시오네의 간부. 스탠드는 블랙 사바스. 이름의 유래는 문어의 이탈리아어인 Polpo. 무지막지한 체구에 비만까지 있는데, 죠르노 죠바나는 처음에 그를 침대로 오해했을 정도다.[3] 나중에 다시 찾아왔을 때는 자기 몸을 덮을 정도로 거대한 피자를 먹고 있어서 방 안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보였다. 눈동자가 크고 어째서인지 목소리에 에코가 깔려있으며 스카모르차나 크래커,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처럼 라행이 들어가는 말에는 혀를 떨면서 말한다. 말 끝마다 부후~ 하는 말버릇이 있다. 성격은 능글맞으면서도 노골적으로 사람을 떠보는 등, 쉽게 말해서 재수없다. 죄명은 불명이지만 형기는 15년. 감옥 안에서 생활하고 있다. 감옥을 통해 새로운 조직원을 받거나 조직과 연락을 통하는 등 죄수라고는 믿기지 않는 쾌적한 생활을 만끽하고 있으며, 엄청난 거구인 신체의 특성상 오히려 감옥 안이 안전한 곳이 되어버렸다. 주로 도박 및 스포츠도박의 영리 / 고리대금업의 지배 / 항구 밀수품 관리 / 레스토랑이나 호텔의 지배 등을 맡고 있으며 파시오네 암살팀과 부차라티 팀의 관리를 담당한다. 그 밖에도 그의 스탠드 능력을 통한 조직의 스탠드 유저를 늘리는 일과 동시에 스탠드에 관련된 보스의 의뢰를 맡아왔던 인물로, 이를 볼때 조직내는 물론이고 보스의 신임도 상당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황금어장을 맡긴 것도 있지만, 그 이상으로 스탠드 구현의 화살까지 맡겼다는 것 부터가 더없는 신뢰의 증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