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생일 : 키/몸무게 :
프로필
신장: 170cm.
쓰리사이즈: 87-54-85.
혈액형: O형.
CV
아케사카 사토미.
상세 정보
제국의 여장군. 북쪽 변경에서 위험종을 사냥했던 수렵민족의 출신. 나이는 나젠다보다는 연하라고 한다.
최연소로 장군이 되었지만, "제국 최강"이라고 평가받을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1년은 걸릴 거로 예상되던 북쪽 이민족의 제압을 순식간에 해냈으며 40만명을 생매장시켜버린 실적이 있다. 제도에서 암약을 계속해왔던 나이트레이드를 시작으로 제국에게 거스르는 자들을 섬멸하기 위하여 북방에서 다시 돌아와 제구 사용자들을 모은 치안 유지 부대를 조직한다.
미인이지만, 취미가 사냥, 고문이라는 엄청난 새디스틱 정신의 덩어리이며 약육강식의 이론을 신조로 삼고 약자가 도태되어 멸망하는 건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하고 있다. 자신을 따르는 인간들은 모두 애완동물이라고 장담하는 한편으로 죽은 부하의 원수를 갚겠다고 맹세하는 등 부하를 생각해주는 의외의 일면도 가지고 있다.
싸우기 위해서 태어났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인물이지만, "사랑을 하고 싶다"라는 욕구를 가지게 된 자신에게 약간 망설임을 느끼고 있다. 무예대회에 신분을 사칭해서 출전한 타츠미의 싸우는 모습을 보고 그에게 연심을 품는다. 이때부터 타츠미를 사랑하게 되며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던 그 나이대의 여성다운 모습을 보이게 된다.
제구 "마신발현 데몬엑기스"를 체내에 품어 얼음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순식간에 10m 가까운 크기의 얼음덩어리를 생성하는 것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