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이미지로만 보면 완전 할아버지지만 작중 나이는 58세. 열심히 직장을 살다가 어린부인을 얻어 결혼(재혼?)한듯하다. 하지만 늙어서 뒷방늙은이 취급에 아이들도 안따라준다. 몸도 다 망가졌으며 가족들의 무시속에 괴로워하다가. 산책중 사고로 기계몸이 된다. 이후 기계가 된 자신에 충격을 받으면서 이누야시키는 이미 죽었고 난 다른사람이니 가족을 부양할 필요도 없다고 말하면서 흑화플레그를 세웠지만, 산책 중 노숙자사냥을 당하던 노숙자를 구하고 감사를 받은 이후 바닥을 치던 자긍심과 인생의 의미가 생기면서 점점 적극적이 된다. 또한 병이나 상처를 수복할수 있는걸 알고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을 구하며 고치고 있다. 안도에게 시시가미를 구제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구제하려고 열심히 노력은 하고 있으나 시시가미는 이누야시키보다 기계몸에 대해 훨씬 더 잘 알아서 역관광당하지 않기 위해 일단 피하고 있다. 이후 병을 고치고 다니는 것을 병원관계자들이 눈치채면서 병원 사람들의 비호 속에 불치병인 사람들을 치료하고 다니지만 사람의 욕심이 있다보니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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