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생일 : 키/몸무게 :
흑의 진영(위그드밀레니아)의 랜서. 적의 진영과의 구별을 위해 검은 랜서라고 불린다. 마스터는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 밤에 녹아들어갈 것만 같은 검은 귀족복을 입었다. 옷 색깔과 대조되게 얼굴은 매우 창백하며, 비단과도 같은 머리칼을 늘어뜨렸다. 1인칭은 짐(余). 대닉한테서는 '로드(영왕/領王)'이라 불린다. 우아함과 화사함을 더불어 위엄과 사나움도 갖추었고, 눈빛은 매서우면서도 지성미가 넘친다. 눈가의 아이 섀도도 포인트. 흑의 진영의 우두머리로 군림하고 있으며 다른 흑의 서번트들도 그를 군주로 대한다. 사실상 최종보스 기믹.